이사가 잦은 가을. 집안 분위기를 바꿀 요량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가구를 찾기 위해 온오프라인으로 분주하게 움직이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질 좋은 가구를 발견했다고 해도 가격부담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소비자의 선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막론하고 무엇보다 ‘저렴하지만 튼튼한 가구’일 수밖에 없다.
10년을 내다보고 산다는 가구의 경우 온라인 거래에 앞서 제품 확인을 위해 쇼룸 방문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2번 출구 앞 벽산상가 지하에 위치한 700여 평 모젤리가구에서는 가구 품목별로 다양한 가격대의 정품 가구를 직접 확인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어 인기몰이 중이다.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등10여개 소설커머스에서 쉽게 만나는 모젤리가구
가구쇼핑몰 모젤리가구의 쇼룸이 상계동에 자리한 지는 6여년. 24년여 부침이 심하다는 가구업계에 종사해온 이명언 대표의 인적 물적 네트워크와 가구유통의 노하우를 토대로 모젤리가구는 쿠팡, 티몬, 위메프, 11번가, G마켓, 옥션 등 10여 개의 소설커머스와의 협약을 통해 온라인 매출 상승과 호평으로 이미 소비자들에게 유명한 가구쇼핑몰이다. 연간 30억 원의 매출 중 50%가 온라인 거래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 대표는 “온라인 판매는 오프라인보다 훨씬 경쟁이 치열하다. 그럼에도 모젤리가구가 호평을 받는 이유는 소비자의 눈높이를 맞춰 가격대비 제품이 튼튼하고 질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인터넷 판매가구들이 레일, 경첩, 문짝 등 가볍게 제작되어 댓글에 불만이 쏟아지는 경우가 많다. 반면 우리 제품은 옷 봉의 소재, 서랍레일, 문짝의 두께 등 작은 구성품에서 품질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가 높다.”고 전한다.
직영 공장과 자체 물류센터 확보, 중간 마진 없는 저렴한 정품 가구 구비!
모젤리가구만을 제작하는 전문 제작공장과 남양주 청학리에 1천여 평 자체 물류센터를 확보하고 있어 모젤리가구만의 독자적인 디자인과 품질 좋은 제품이 쇼룸의 40%를 차지하고 있고, 타 브랜드 정상제품도 유통 마진을 확 줄여 소비자가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모젤리만의 독창적이면서 실용적인 디자인 제품(장롱, 침대, 거실장, 서랍장, 책상, 책장 등)들은 중간유통이 없어 훨씬 저렴하게 판매된다.
또한 자체 물류센터를 이용해 서울 경기지역의 배송과 설치비는 무료로 판매단가가 일반 가구점보다 50%정도 저렴하다. 온라인 거래의 경우 부산, 강릉 등 전국단위 공급이 많아 지역물류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배송비는 별도 처리된다.
모젤리가구에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적으로 이벤트(결혼데이, 이사데이, 신학기 등)를 마련하여 제품 가격에서 추가 할인을 적용하고 있다. A/S 역시 1년 품질보증기간을 두고 확실하게 응대해주고 있다.
700평 규모 쇼룸, 품질과 가격 모두 잡는 우수한 제품 완비
상계역에 위치한 모젤리가구 쇼룸에 대해서 이 대표는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라인을 통한 거래에 기반을 두고 제품을 직접 확인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접근성이 뛰어난 상계역에 쇼룸을 마련했다. 일반가구점의 10배 정도의 규모로 소파 50여 종류, 식탁 4~50 여종, 침대 30여 종, 부피가 큰 장롱 만 해도 60개 종 이상이 전시되어 있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한다. 실제 주말마다 서울 경기지역의 소비자들이 30여 팀 이상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총700평 규모의 모젤리가구 쇼룸에는 저렴한 실속 형 가구부터 감각적인 디자인 눈길을 끄는 고급 제품에 이르기까지 가구 종류별로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을 갖추어 놓아 방문한 소비자들이 매장에서 직접 앉아보고 눈으로 확인하면서 가격비교를 통해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침대의 경우 프레임, 매트리스 종류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가격을 맞추어주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워 가구를 판매하면 일시적으로는 고객들의 수요를 늘릴 수는 있지만 가구 특성상 금방 들통 난다. 모젤리가구는 확실한 품질의 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여 단골고객을 확보해왔다. 내년 상반기에는 가성비, 실용성, 디자인, 가격, 품질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모젤리가구를 브랜드 화하여 전국단위 지사 모집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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