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전문 - 수이학원]

초등부터 체계가 다른 교육으로 내신 경쟁력 갖춰

이경화 리포터 2017-08-29

‘2021학년도 수능 개편 시안’이 발표되었다. 8월 말에 발표된 두 개의 시안 중 공청회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될 예정이지만 어떤 시안이 확정되더라도 수학의 중요도는 여전하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처럼 문ㆍ이과 융합과정에서도 변함없이 변별력을 가지고 있는 수학 실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분당 수학의 중심으로 초등부터 고등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력을 완성시켜주는 것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수이학원’.
학생들의 목표에 맞춘 로드맵과 차별화된 수업으로 실력을 책임지고 있는 ‘수이학원’의 조동일 원장에게 변화된 입시에서도 경쟁력 있는 수학 실력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을 들어보았다.



새로운 입시정책, 내신은 보다 더 중요해져
새로운 입시정책의 핵심은 학생부전형과 수능에서 절대등급 과목의 확대다. 그러나 수학은 수능에서는 가형과 나형 중 한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반면 교육과정에서는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과목으로 자신의 수학적 역량을 담아낼 수 있어야 한다. 바로 이런 변화는 수능과 비교해 내신의 중요도를 상대적으로 높이고 있다.
“반드시 성적을 내야하는 내신은 성적대별 전략을 세워 꼼꼼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최상위권과 상위권 학생들은 50분이라는 주어진 시간에 정확하게 문제를 푸는 연습과 함께 변별력을 가진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철저한 연습을 중점적으로 해야 합니다. 반면 중위권 학생들은 보다 높은 득점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이 강한 부분을 철저히 반복해 실수 하지 않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조동일 원장은 분당지역 고등학교 중에는 수능과 비교해 더 어려운 문제들이 출제되는 학교들이 있어 원하는 성적을 얻는 것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며 전략을 갖고 준비하지 않으면 결코 만족스러운 내신을 얻을 수 없다고 강조한다. 


철저한 성적별ㆍ학교별 내신 대비로
확실한 결과 일궈내

내신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학생 실력에 맞는 득점 전략과 꼼꼼한 지도가 반드시 필요하다. 특히 만만치 않은 분당 지역 중학교 내신을 위해서는 자체 교재를 활용한 꼼꼼한 관리가 이뤄진다. 수많은 분당지역 데이터로 철저하게 이뤄지는 ‘수이학원’ 내신대비 수업은 재원생들의 높은 성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단 한 번의 실수도 용납할 수 없는 고등학교 내신은 좀 더 특별하게 준비된다. 늘어난 학습량으로 인해 제대로 실력이 축적되지 않는 고등수학의 어려움을 ‘워크북’을 활용해 평소에도 꾸준히 실력을 채워 나간다. 이렇게 축적된 실력을 바탕으로 내신대비 실전연습이 이뤄진다. 실력에 맞춰 8종 학교 교과서 연습문제를 중심으로 단원별 중요 개념을 다지고 분당과 강남지역 고등학교의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선별해낸 별도 책자로 단원별 고난도 문제까지 반복해서 대비하는 내신수업은 학생들의 성적을 반드시 향상시킨다.


초등부터 체계적으로 실력 쌓는다면
어떤 변화도 문제없어

수학 실력은 절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는다. 더욱이 고등수학의 증가한 학습량을 제대로 따라가기 위해서는 초등부터 체계적으로 실력을 키워야 한다. 이처럼 복잡한 입시환경을 꿰뚫고 있는 ‘수이학원’에서는 초등부터 개별 학생들의 목표에 맞는 최적의 로드맵으로 지도해 영재고와 자사고를 비롯해 원하는 대학 합격이라는 결과를 일궈내고 있다.
조 원장은 “중3 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님들의 불안감은 그 어느 때보다 클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조바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교육과정을 이해해 빈틈없이 공통수학의 실력을 다지고 진로에 맞춰 고교학점선택제와 선택수학과 진로선택과목을 계획하는 전략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라며 새로운 입시제도 도입을 불안해하지 말고 탄탄한 실력을 갖추라고 조언한다.


수이학원 입시전략 설명회

주 제 8.31 수능개편과 고교선택 전략
일 시 9월 5일(화) 오전 10시
장 소 잡월드 1층 한울강당
문 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수지캠퍼스 031-272-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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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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