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신임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심봉석 교수

지역내일 2017-07-21

   신임 경영진(심봉석 이화의료원장-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


제16대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심봉석 비뇨기과 교수(1957년생)가 임명됐다. 제12대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정혜원 산부인과 교수(1959년생)가 선임됐다. 임기는 2017년 8월 1일부터 각각 2년.
신임 심봉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배뇨장애. 전립선 질환 및 요로생식기감염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으며, 레이저 전립선 적출술, 비디오 전립선 절제술을 국내 최초로 시술했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1982년)한 심봉석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양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이대동대문병원 기획실장과 이대동대문병원장을 역임하는 등 임상 능력과 함께 탁월한 경영관리 능력을 인정받아왔다.
또한 대한비뇨기과학회 상임이사, 대한전립선학회 상임이사 및 고문, 대한요로생식기감염학회 회장, 아시아요로감염학회(AAUS) 실행위원 등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여러 방송활동과 메디컬 칼럼니스트로서 어렵고 복잡한 비뇨기과 질환을 알기 쉽게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써 일상에서의 비뇨기계 건강을 지키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 일반인을 위한 건강 저서에는 최근에 태국에서 출간하기로 한 ‘남자는 털고 여자는 닦고’가 있고, 역서 ‘남성 활력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있다.


신임 이대목동병원장에는 정혜원 교수 선임
이와 함께 새롭게 이대목동병원장에 임명된 정혜원 교수는 이화의대를 졸업(1984년)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를 취득했으며, 1993년부터 이화의대 산부인과 교수로 재직해 오면서 산부인과 과장과 QPS 센터장을 역임했다.
생식내분비학 분야의 명의로 손꼽히는 정혜원 이대목동병원장은 생식내분비질환(다낭성난소증후군, 월경장애, 월경통, 피임 등), 폐경 호르몬 요법과 폐경 후 골다공증 질환 치료의 국내 최고 명의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이화여자대학교 다문화연구소 부소장을 비롯해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위원, 대한골다공증학회 학술위원회 위원장, 대한폐경학회 감사 등을 역임했고 한국국제협력단 사업인  ‘스리랑카 마타라 지역 모자 보건 의료 역량 강화 사업’을 수행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과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