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관광 관련 국내 최고 명문 세종대학교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4차 산업시대, ‘사람’을 키우는 ‘세종대 관광대학원’

지역내일 2017-07-11

국내 최초로 호텔·관광분야에서 대학원 과정을 개설한 세종대학교(총장 신구)가 2017학년도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후기 석사학위 과정 신입생 3차 모집을 7월 17일(월)~7월 31일(월) 실시한다.
모집 학과는 ‘관광경영’과 ‘호텔·외식경영’. 전공은 환대·관광의 산업적 특수성에 맞게 컨벤션·이벤트경영, 여행·항공경영, 골프·리조트경영, 식생활문화산업, 호텔경영, 외식경영 등 6개로 편제돼 있으며, 학업을 마치면 관련 전공 명의의 석사학위를 받는다.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관련 학과에서 국내 최고의 명문이다. 지난 3월, 영국 글로벌 대학 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2017 세계 대학 평가 학과별 순위’를 보면 세종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국내 1위, 세계 대학 중에서는 26위를 차지했다. 꾸준한 연구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호텔·관광산업을 주도하고 있음을 방증하는 결과다. 


호텔 관광 관련업계에서 인기 있는 대학원
호텔·관광분야 국내 첫 대학원인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전문지식과 실천역량을 갖춘 전문경영인 육성을 위해 이론과 실제를 최적으로 조화시킨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동일계열에서 가장 많은 교수를 배출한 대학답게 호텔 및 관광 관련 분야에서 지속적인 연구 성과가 쌓여 있다. 이희찬 관광대학원장의 설명이다.
“관광대학원은 관광업계의 중견 임원들 중에 세종대 출신들이 많고, 동문들은 사회 곳곳 다양한 분야에서 환대 및 관광산업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대학원생이 학계 진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도 잘 조성돼 있다. 따라서 관광 및 호텔 분야로 진로를 계획하고 있다면 세종대 관광대학원이야말로 굿초이스라고 할 수 있다.”


스튜어디스 퇴직 후 대학원생이 된
김선혜 씨

세종대 관광대학원은 호텔 관광 외식 등 관련업계 종사자들이 선호하는 대학원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현재 관광대학원 재학생은 300여 명. 학부 졸업 후 대학원에 진학한 이들도 있지만, 직장에 다니다가 전문성을 살려 공부하면서 자신의 뜻을 이뤄나가는 사람들이 많다.
8년간 스튜어디스로 근무하다가 퇴직하고 현재는 승무원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김선혜 씨도 그런 케이스. 관광대학원에서 ‘여행·항공경영’을 전공하고 있는 그는 “현장에서 업무를 하다보면 더 배워야 할 것이 많다는 걸 깨닫게 된다”며 “기존 전공과 같은 분야라고 해도 좀 더 전문적으로 공부하면서 시대에 맞게 재해석하고 적용시켜 나가는 새로운 방법을 배우게 되니까 대학원 공부는 여러 모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대학원은 나이, 직업의 유무, 업종 등 모든 면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기서 형성되는 인맥도 사회생활을 할 때 큰 자산이 된다. 김선혜 씨는 “관광, 호텔 관련한 대학원이 있는 K대 H대 등 몇 개 대학원이 있지만, 관광 및 호텔 업계 실무자들이 많은 곳이 세종대여서 선택했다”고 한다. 학비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항목. “관련 대학원이 있는 대학 중 세종대가 가장 뛰어난 경쟁력을 갖고 있음에도 학비 부담이 크지 않은 점도 세종대 관광대학원의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세종대 관광대학원 후기 7월 31일까지 모집
세종대 관광대학원 지원자격은 국내·외 4년제 대학교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 또는 2017년 8월 취득예정자로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에 한한다. 관광대학원 수업은 주중 야간(오후 4시 30분~10시 15분)에 하기 때문에 일을 하면서도 석사학위를 취득하기에도 좋은 조건이다. 원서는 제출 마감은 7월 31일(월) 오후 5시까지. 자세한 내용은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관광대학원 교학과(광개토관 916호)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3408-3047


신민경 기자 mkshin@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