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5월 이화여대 앞에 문을 연 홍차전문점 티앙팡이 압구정에 문을 열었다 전 세계의 다양한 홍차를 편안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에서 맛보고 싶다면 한번 들러보자. 실내는 테이블 6개 정도의 아담한 공간이지만 수많은 홍차 종류와 또 매장에서 직접 굽는 머핀과 스콘, 치즈케이크는 발길과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차를 주문하면 클래식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찻잔을 데워서 또 차가 식지 않게 워머로 감싼 차 주전자가 함께 나온다. 세계 각국의 다양한 홍차와 또 찻잔 구경하는 재미까지 쏠쏠하다. 이곳의 디저트는 유기농 밀가루와 버터, 수제로 만든 치즈와 유기농 잼을 그날그날 만들기 때문에 건강하고 향긋한 티타임을 가질 수 있다. 차는 6,600원부터, 디저트는 5,000원부터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테이크아웃 시 갓 구운 모닝빵이나 크루아상을 함께 준다.
위치: 강남구 압구정로 151(신현대아파트 상가 2동 1층 11호)
영업시간: 오전 7시30분~오후 11시
문의: 070-4696-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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