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심리 다이어트]

다이어트 성공률을 높이려면, 먼저 뇌가 똑똑해지는 음식을 먹어라!

지역내일 2017-03-21

송정원영양 심리 전문

리:다이어트

문의 031-897-7123 


인스턴트·패스트푸드·자극적인 음식이 많아진 요즘, 지금 내 몸은?
우리 몸은 쉽게 말해 화분 같다.
화분이 건강하게 잘 성장하려면 깨끗한 물을 주어야하는데, 깨끗한 물이 아닌 이것저것이 섞인 더러운 물을 주면 당연히 화분에 있는 식물은 점차 시들게 된다.
이렇듯, 우리 몸도 마찬가지다.
설탕,소금 등의 조미료와 첨가물을 필요이상으로 먹거나 질 나쁜 음식을 먹는 것도 점차 우리 몸의 건강을 엉망으로 만드는 것과 똑같은 행동이다.
우리 몸도 물건같이 막 대하다보면 언젠가 고장이 나게 될 거고, 다시 원상태로 돌리긴 매우 힘들다.
본인 스스로의 몸과 뇌보다 중요한 건 없다.


그렇다면, 뇌가 똑똑해 지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어떻게 될까?
일상생활에서 우리가 접하는 많은 음식들에는 영양소가 들어있다.
이 ‘영양소’는 뇌와 몸의 건강에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뇌가 좋아하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컨디션은 물론, 활력이 넘치고, 행복해지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하지만, 인스턴트·패스트푸드 같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당연히 살이 찌고, 우울해지고, 나른해지고, 뇌를 멍청하게 만든다.


뇌가 좋아하는 음식은 뭘까?
뇌를 혼란스럽고 살만 찌게 하는 음식에 하루치 칼로리를 쓰지 말고 가치를 따질 줄 아는 소비자가 되어 영양가가 높은 “고품질 칼로리”를 섭취해주는 것이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음식이다.
초코무스 조각 케익의 칼로리는 뇌를 망치고 감정기복을 일으켜 식욕만 자극할 뿐이다.
하지만 블루베리, 연어, 파프리카, 호두, 시금치 등으로 이루어진 샐러드의 칼로리는 뇌와 몸에 건강과 활력을 주고 더 똑똑하게 만들어준다.
예를 들자면, 호두파이가 아닌 호두를, 아몬드초콜릿이 아닌 아몬드를, 우유식빵이 아닌 우유를 먹는 것이다.
우리가 느끼는 식욕, 스트레스 등의 모든 것은 뇌가 조절한다.
뇌를 똑똑하게 만드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만이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다이어트를 하기 좋은 뇌, 즉 행동의 결단력까지 생겨서 자연스럽게 다이어트를 성공할 수 있는 몸으로 만들어 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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