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2018 대입수시 ‘In Seoul’ 프로젝트 - 대입적성고사전형

지역내일 2017-03-10

2018년 전형을 정리해 보면 수시에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12곳에 모집인원은 4,900여명에 이른다. 학생부 교과 성적 명목반영 비율을 보면 학생부 반영이 높아 보이지만, 학생부의 실질반영비율을 계산해 보면 적성의 비율이 월등히 높음을 알 수 있다. 학생부 성적이 낮거나, 모의고사 성적이 쉽게 향상되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바로 수시 적성고사 전형이다.


수능 3~4등급 이하, 내신 3~5등급이 준비
서울, 경기 지역 소재 일부 대학이 시행하는 전형이 대입수시 적성전형이다. 적성전형은 수능 성적이 3~4등급 이하이고, 내신 성적도 3~5급 정도인 학생들에게 필요한 전형이다. 논술전형이나 종합전형에 필요한 스펙 등의 준비가 부족한 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준비할 전형이다. 3월 모의평가를 성적을 통해 수능 성적을 예상해 보고 3~4등급 정도에서 더 이상 성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없다면 대입적성 전형 지원을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 특히, 수학 영역의 변별력이 크므로 수학 영역 성적이 상대적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성과를 내기에 좋은 전형이다.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적성고사의 경우 많은 시간을 들여 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지만,  최근 수능유형으로 출제경향이  바뀌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준비가 필요하다.  수능형 문제를 많이 출제하고 있는 상황이므로 새로운 개념을 공부할 필요는 없다. 내신, 수능 공부와 병행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면 된다. 수능형 문제 외에 논리, 사고력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그 대학의 출제 유형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여 많이 풀어서 출제 패턴에 익숙해지는 것이 중요하다. 적성고사의 경우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하므로 기출문제 유형을 확인한 후 빨리 정확하게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출제영역의 차이와 최저학력기준
적성전형은 다른 수시 전형에 비해 우선 경쟁률이 높다. 기본적으로 두 자리 수의 경쟁률은 기본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시의 다른 전형과 마찬가지로 전형에 대한 탐구와 준비가 철저해야 한다. 먼저 출제 영역을 보면 국어, 수학, 영어라는 크게 3가지 세부 출제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국어와 수학은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출제된다. 가천대, 고려대(세종),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홍익대(세종) 등의 대학에서 영어를 출제한다.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부분의 대학이 반영비율은 국어와 수학보다는 낮지만 영어 문제를 출제한다는 것이다. 인문계와 자연계의 출제범위 차이와 배점 차이도 점검해야 한다. 수학 출제범위는 대부분 문과수학(수능 수학 나형)이지만 홍익대(세종) 이공계는 이과수학 범위포함에 유의해야 한다. 적성고사는 문항 수에 비해 시험시간이 짧아 시간 안배가 매우 중요하다. 적성고사에서도 최저학력 기준은 중요하다.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가 적용하며,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면 경쟁률이 낮아져 합격 확률이 크게 높아진다. 


적성 중심전형 지원 및 합격 전략
최근 대입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모든 대학은 적성고사 문제를 ‘수능형’으로 출제하고 있다.
적성고사는 시행 횟수를 거듭하여 오는 동안 출제유형이 많이 변화되고 있으며, 특히 대학별로 출제문제의 유형과 수준, 난이도가 차이 있게 출제되고 있다. 따라서 대입 적성고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각 대학의 기출문제를 통하여 출제유형을 정확히 파악하여 학습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각 대학의 적성고사 출제문제 내용과 구성을 분석해 보면, 고등학교 교과과정에서의 학업성취도 평가의 목적이 크다고 판단된다. 국어는 문학 · 비문학 문제의 출제비중이 높아지고 있고, 수학도 고교 교과과정의 수학 문제가 많이 출제되며 난이도도 높아지고 있다. 또 영어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대입수시 적성고사는 십수년간 시행 횟수를 거듭하면서 출제방향이 많이 바뀌어 왔으며, 최근에는 순수 적성형 문제를 출제하는 대학은 거의 없고 대부분의 대학이 수능형 문제를 중심으로 적성고사를 출제하는 방향으로 정착되고 있다.


대학별 과목, 출제형태를 잘 파악해야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별로 적성고사 문제의 출제범위와 수준 그리고 출제과목에 차이가 있으므로 응시하고자 하는 각 대학의 출제형태를 잘 파악하여 응시대학에 맞는 맞춤형으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예를 들어 영어는 서경대, 수원대, 성결대, 평택대, 한성대, 한신대에서는 출제되지 않으므로 영어에 약한 수험생은 적성고사에서 영어를 실시하지 않는 대학에 관심을 가지고 학습준비를 한다면 도움이 될 것이다.


수학, 당락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 과목
적성고사 수학은 주로 수학의 개념을 이해하고 공식을 암기하면 풀 수 있는 기본적인 유형의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고 있으며 난이도는 점차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대학별로 적성고사의 수학 기출문제를 통하여 출제범위와 문제의 수준을 잘 파악하여 대비하는 학습이 필요하며, 특히 수학의 개념과 공식을 다시 한 번 잘 정리해 두는 것이 중요하다.


넥젠북스 대입적성연구소 동석희 소장
넥젠 대입적성 일산센터

문의031-911-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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