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가 시작됐다. 이제 철저한 개념학습과 문제해결력의 균형을 잡아 내신을 대비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다.
분당에서 오랜 기간 학생들을 지도해 온 ‘희망수학’의 심규현 원장.
누구보다 분당지역 학교들의 특징을 잘 알고 있는 심 원장은
분당지역 학교들의 내신시험은 비교적 높은 난이도로 출제되기에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에 맞는 내신 전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1등급 내신 학습법, 철저한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과정 반복이 핵심
내신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확실한 개념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개념을 완벽하게 숙지해야만 문제에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심 원장은 아무리 개념을 잘 이해했더라도 정작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면 점수를 얻을 수 없다고 설명하며 반복된 개념학습과 문제풀이 과정으로 실력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방학 동안의 선행학습으로 절대 자기 실력을 자만해서는 안 된다. 내신 성적은 제 학년 과정을 꼼꼼하게 학습해야만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있다. 심 원장은 특히 고등학교에서 첫 시험을 맞는 고1 학생들을 위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중등과 고등의 차이는 바로 공부 양과 난이도 차이입니다. 중학교까지는 수업시간에 공부한 것을 바탕으로 유사한 문제들만을 성실히 익혀도 좋은 성적이 가능했지만 고등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성적을 결정짓는 2~3문항의 변형문제를 놓치지 않으려면 수업 내용을 확실히 이해하는 것은 물론 평소에도 정확한 과정을 적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고3들의 내신시험은 수능과 유사한 문제들이 주로 출제된다. 따라서 기출문제와 유사문제를 활용해 기본 문제들을 대비하고 변형문제와 신유형 문제를 단계별로 학습하는 전략으로 내신을 대비하면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수능 학습이 저절로 된다.
내신 완성, 서술형 문제 대비를 활용하라
정답만이 아니라 풀이과정을 모두 평가하는 서술형 시험 대비는 내신 완성을 위한 최적의 학습법이다. “서술형 문제에서 실수하지 않으려면 공부습관도 중요합니다. 대충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확실히 이해를 하는 올바른 학습 습관을 갖춰야만 서술형 문제를 제대로 풀 수 있어요.”
심 원장은 서술형 문제 대비 학습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대체로 서술형 문제들은 고난이도 문제나 높은 배점이 특징입니다. 1등급을 위해서는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서술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교과서의 개념을 증명해보고 풀이과정까지 정확하게 쓰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라며 서술형 문제 대비에 효율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또한 완벽히 자기화 된 실력이 없으면 풀 수 없는 서술형 문제는 점차 비중이 늘고 있어 꼼꼼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이처럼 꼼꼼하게 지도하는 ‘희망수학’의 서술형 학습은 내신은 물론 수능에서도 남다른 실력으로 확인된다. 실제 재원생 중에는 2017학년도 입시에서 따로 논술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연세대, 서강대 논술전형에 합격했다.
스스로 학습하지 않고는 못 배기는
3단계 학습 시스템
서울대 출신으로 어떻게 학습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희망수학’ 강사진. 좋은 설명보다는 스스로 학습하는 시스템을 갖춰 놓았다. 스스로 개념과 문제풀이로 배울 부분에 대한 예습이 이루어지는 1단계, 깊게 개념을 이해하고 심화문제까지 적용할 수 있는 문제해결력의 확장이 이뤄지는 2단계는 학생들의 준비학습을 바탕으로 강사들과의 긴밀한 피드백이 이뤄져 학습 효율을 극대화시켜준다. 마지막 3단계는 매일 진행되는 테스트로 학생들의 객관적인 실력 확인과 미흡한 부분을 재학습하도록 하는 클리닉 수업으로 빈틈없는 실력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말에 진행되는 클리닉 시스템은 수업에서 놓친 부분과 문제 적용에서 생긴 어려움을 효과적으로 보완해준다.
문의 031-7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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