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스영어학원학습 속도와 공부량 조절로 개인별 최대 효과 도출

학습량에 대한 부담은 줄이고 학생의 집중력과 몰입도 높인 개인별 맞춤 영어 학습

이지혜 리포터 2017-02-24

많은 엄마들은 억지로 자녀를 학원에 보낸 후 책임을 다하기라도 한 듯 안도감을 느낀다.
하지만 스스로의 의지가 아닌 타인에 의해서 억지로 학원에 보내진 아이가 온전히 수업
내용을 학습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부모의 착각이다. 아이는 학원 선생님과 공부하며 보내는 시간을 마치 벌을 받는 시간처럼 여기게 되고 그렇게 반복되다 보면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까지 생기게 된다. 결국 그 학생은 부모의 기대와는 달리 성적을 올리지 못한다.
한티역 인근에 위치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학원과 과외의 장점을 뽑아 학생들을 개별지도하며 학생들이 스스로도 모르는 사이에 방대한 학습량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성장시킨다.  



정규 수업 + 1:1 클리닉
한 반의 정원은 최대 6명. 학생마다 집중 관리를 원칙으로 하다 보니 그 이상의 학생은 받지 않는다. 권오미ㆍ김신아 공동원장으로 구성된 에스에스영어학원은 새로운 학생이 와서 테스트를 볼 때부터 학생에 대한 철저한 관찰이 시작된다. 단순히 총 점수로 학생의 영어 학습 수준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 후 학생과의 1:1 면담을 통해 학생의 답 도출 과정을 확인하여 그 학생의 학습 문제점을(예를 들어 그 문제점이 단어의 부족인지, 부정확한 구문파악인지 또는 문제풀이 사고력이 부족해서 오답을 도출했는지) 판단하여 그에 맞는 정규수업과 개인별 보강수업으로 별도의 클리닉 수업을 준비한다.
클리닉 수업은 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정규 수업 외에 1:1로 진행한다.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수업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해서 ‘학생수준 +a’ 과제와 학습량으로 제시된다. 학원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거나 방대한 학습량에 질려 있는 학생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그렇게 조금씩 주어지던 학습량은 시나브로 양을 늘려 어느 순간 최대치에 다다르게 된다. 권오미 공동원장은 “학습량이 결코 적은 학원이 아닌데 학생의 상태를 관찰하며 서서히 늘리니 학생들이 거부감 없이 잘 받아들이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다. 그렇게 적응한 학생은 대입까지 이탈 없이 쭉 다니며 가족 같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수능+내신, 두 마리 토끼를 한번에 
고등부는 주 2회 반과 주 1회 반으로 진행되며, 중등부는 주 2회 반으로 운영된다. 중등은 1회 차 독해와 문법, 2회 차 독해와 듣기 수업으로 진행되며 고등의 경우는 1회 차 모의고사와 문법, 2회 차 모의고사와 듣기를 기본으로 한다. 그 외 학생의 상황에 따라 원장과의 상담을 통해 주 1회 수업을 추가로 할 수 있다. 여기에 매 회 실전 모의고사와 오답 체크, 단어학습이 추가로 진행된다.  
내신 수업에서는 중등의 경우 단계별 암기 훈련을 진행한다. 교과서와 프린트의 내용을 다 암기한 후 어법→잘못된 부분 찾기→빈칸 채우기→영작 등 4단계 이상으로 다양한 테스트지를 통해 반복적으로 확인한다. 고등의 경우는 학교마다의 출제 경향을 분석해 어법이나 빈칸, 단어 테스트의 비중을 조절하여 진행하고, 또한, 학교별 내신 경향에 맞게 학교 교과서와 부교재 등에 대한 다양한 변형 문제풀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충분히 내신을 준비하게 된다.
다양한 학교의 학사일정에 맞게 내신 수업 후에는 별도의 수업을 계획하여 수업의 결손이 없게 하는 방법으로 정규수업을 조율한다.

소통 중심의 만족도 높은 학원
사대 출신으로 학교 현장 경험이 있는 김신아 공동원장은 “학생들에게 자율적인 공부를 원하는 편입니다. 주 1회만 와도 되는 학생에게 굳이 주 2회를 권하지 않아요. 어머니가 원하셔도 저희가 만류하죠. 학생의 상태에 대해서 끊임없이 관찰하고 그 내용을 학부모와 공유하니 부모님들도 무척 좋아하세요”라고 말한다.
권오미 공동원장은 “의미 없이 학원을 왔다 갔다 하는 경우, 기존 학원의 딱 정해진 레벨을 따라가기 힘든 경우, 학원의 방대한 학습량과 과제에 비해 성적이나 실력이 제자리 상태인 경우 ‘에스에스영어학원’의 정규수업+1:1클리닉수업 시스템을 경험한다면 힐링 학습의 효과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라며 마무리 인사를 한다.


문의 02-553-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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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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