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각 2월 10일 오후 4시
2018 수능일 까지 278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
2019 수능일 까지는 642일 7시간 48분 남았습니다.
보통 고등학교를 입학하면 수시를 의식한 내신대비에 함몰되기 마련인데 학생들의 심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수능 대비 모의고사에 예민해지는 경향을 보입니다. 정부는 해마다 수시 비중을 높인다고 발표하지만 정작 수시에서 엄정한 객관적 기준이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학교나 학군이 좋지 못한 곳에 다니는 학생들을 둔 부모님의 경우에는 자신의 자녀들이 입시 제도상의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싶어 매우 불안해지기 마련입니다.
상위권대학, 학생부종합전형 불확실성 커
최근 수시입시에서 비중이 높아지는 학생부종합의 경우에는 상위 대학으로 갈수록 그 불확실성이 커집니다. 수시에서는 기존의 학생부 교과 전형과 일부 대학의 적성평가 전형 정도만이 객관적인 지표가 명확하다. 논술 전형과 학생부 종합은 평가자의 주관적인 판단 비중이 강하게 적용된다고 봐야 합니다. 대학 입시 담당자는 대학 응시 학생의 출신 학교나 학군도 참고합니다. 학생부 종합을 중심으로 한 수시전형 확대의 본 취지는 대학입시 합격자 선발의 재량권을 넓혀 주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수시전형으로 대학을 보내고자 하는 학부모의 경우에는 이를 사전에 충분히 인지하고 합리적이고도 현실적인 실현 가능한 전형 방식으로 학생의 입시전략을 짬이 바람직합니다.
수능 시험의 가치
수시와 정시 사이에는 수능시험이 있다. 수능 성적은 수시와 정시에서 그 비중을 달리 적용되어 집니다. 수시에서는 수능의 비중이 약하게 적용되지만 대입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최저등급이라는 평가자의 주관적 판단에 상당한 작용을 합니다. 정시에서는 수능 성적의 반영비율이 상당히 높으며 수시에 비해 합격의 절대적인 기준이 됩니다. 정부에서 발표하는 대입 선발 수시 몇% 정시 몇% 뽑는다는 말은 내신이든 수능이든 어느 한 가지라도 확실히 틀어쥐고 있는 학생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일단 안정적이고도 객관적인 수능성적을 확보하면 수시가 되었든, 정시가 되었든 그만큼 동급의 경쟁하는 학생들에 대해서 비교우위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으며 좋은 대학을 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수시준비는 곧 내신과 학생부 챙기기라는 관념에만 함몰되는 수험생들이 빠질 수 있는 함정입니다. 내신과 학생부 기록이 좋은 학생이든 그렇지 않은 학생이든 기본적으로 수능은 무조건 잘 보아야 하는 이유인 거죠! 그렇지 않으면 설령 내신이 아무리 좋아도 비슷한 합격선의 경쟁자들과의 비교경쟁에서 한참 밀리게 되는 겁니다.
시험 시간 관리와 실전 감각 체득
2018학년도 수능을 대비하는 학생들은 남은 날들 동안 어떻게 수능을 준비해야 할까요? 우선은 각각의 유형별 문제의 풀이방법을 마스터해야 합니다. 시험 현장에서 각 문제의 풀이시간은 보통 1분30초 내외로 잡아야 합니다. 장문의 지문을 제한된 시간 안에 읽고 푼다는 것은 독해력이 되지 않는 다수의 학생들에게 시간 소모가 많고 독해문제 28문항을 제대로 푸는 것을 어렵게 합니다.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문제를 풀수 있도록 사전에 유형별 문제풀이 연습을 (타임워치를 활용 시간을 재 가면서) 많이 해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보통 2달 정도는 걸립니다. 다음은 평소 모의고사 풀이연습을 최소 일주일에 1회 정도는 해 주어야 합니다. 하나의 모의고사를 풀어보는데 드는 시간은 듣기를 제외하고서 45분입니다. 항상 제한 시간을 철저히 엄수함이 수험생의 실전 감각을 발전 유지시키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그 맛을 안다고 수능을 모방한 모의고사 시험 환경에 평소 많이 노출시켜 주는 것이 수험생들에게는 매우 중요합니다.
쉬운 문항 실수 먼저 줄여야
모의고사를 자주 풀다 보면 본인이 잘하는 유형의 문제들과 아킬레스건이 될 만한 잘 풀리지 않는 유형의 문제들이 그 윤곽을 드러납니다. 이럴 때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운 함정이 있습니다. 제가 접한 공부 좀 하는 수험생들의 경우 “전 빈칸추론이 약해요. 그래서 빈칸을 집중해서 훈련시켜주면 좋겠어요”라고 한다. 그러나 이런 학생들의 경우 실재 빈칸만 틀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잘 맞출 수 있는 유형인 심경이나 지칭 또는 일치 불일치 도 더 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빈칸같이 난이도 높은 문항은 위와 같이 말한 학생 뿐 만 아니라 다른 경쟁자들 또한 동일하게 어려워하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것은 더 틀려주는 쉬운 문제들에 있습니다. 이 문제들을 실수 없이 잘 풀어주는 것이 곧 실력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므로 어려운 문제는 시간을 충분히 가지고서 따로 관리하더라도 매주 꾸준히 모의고사를 풀어주면서 쉬운 문항들에서 틀리지 않도록 오답 관리를 철저히 해 가는 겁니다. 그렇게 페이스 관리를 잘 하면 대입과정에서 결코 손해 보는 일은 없을 겁니다.
일산 고등부·입시 전문 영어학원
따오기 영어 조성훈 원장
031-91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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