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에서는 COARSE(코어스)의 <past / present>전이 오는 2월 19일까지 열린다. 코어스는 독일 출신의 Mark Landwehr(마크 란트비어)와 스벤 바스크(Sven Washk)로 구성된 아트토이 팀이다.
코어스 작업은 근본적인 고통과 슬픔, 외로움 등 다소 어두운 내용의 우화가 바탕이 된다. 투박하고 거칠다는 뜻의 COARSE. 그러나 역설적이게도 COARSE의 조각들은 하나같이 흠잡을 수 없을 만큼 매끄럽다. COARSE는 2003년부터 평면 드로잉을 나무, 레진, 바이닐을 사용한 입체 조형으로 만들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는 첫 전시를 가지는 코어스는 그들만의 독특한 조형 스타일로 만든 레진 오리지널 피규어, 한정판 바이닐 피규어 작업 들을 엄선하여 선보일 예정이다.자료제공 에브리데이몬데이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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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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