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이학원]

2017 수능 전국 차석, 수능 국·영·수 만점, 외대부고 3학년 범성원학생

수학의 자존감과 실력 모두 향상 시키는 것이 중요

이경화 리포터 2016-12-27

‘6년만의 불수능’으로 불리는 2017학년도 수능. 지난해에 비해 낮아진 각 영역 만점자 비율은 높아진 난이도를 실감케 한다. 특히, 0.15%로 가장 낮은 만점자 비율을 보인 수학 나형에서 당당히 만점을 받은 학생이 있다. ‘수이학원’의 범성원 학생이 바로 그 주인공. 수학은 물론 국어와 영어 영역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고 아깝게 사회탐구 영역에서 1문제 실수해 548점으로 전국 차석을 한 범성원 학생. 그에게 어려운 난이도에도 흔들리지 않는 수학 실력을 갖추게 된 학습법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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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성 인정해 준 ‘수이학원’,
단 한 번의 후회 없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인연을 맺기 시작한 수이학원은 범성원 학생에게 처음이자 마지막 수학학원이다. 학년이나 성적에 따라 단 한 번도 학원을 옮기고 싶은 마음이 없었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학원은 무엇보다 제가 학습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결과에 중점을 둔 나머지 학원이 요구하는 진도나 시스템에 학생들이 맞출 것을 강요하는 학원들도 많아요. 학생에 따라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말이에요. 수이학원은 학생의 자율성을 인정해주고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학습상황에 맞는 학습을 제시해 주어 만족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보완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되어준 수이학원의 맞춤형 숙제는 효율적으로 시간을 사용하면서도 실제적 수학적 역량도 쌓을 수 있는 가장 좋은 학습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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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심화 학습으로 수학적 사고력 키워야
범성원 학생은 선행학습은 양날의 칼과 같다며 제 학년을 넘어선 부분을 학습한다고 그것이 결코 온전한 자기 실력이 될 수 없다며 스스로의 만족을 위한 선행학습이 아니라 철저한 심화 학습으로 제대로 된 실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저는 개념 위주로 빠르게 한 번 진도를 나간 후, 학기 시작 전 방학을 이용해 먼저 익힌 개념들을 문제에 적용하며 철저한 심화 학습을 했습니다. 다양한 문제유형을 풀며 발견되는 어려움은 다시 정확하게 개념을 다지고 문제풀기를 반복하며 어떤 유형이라도 문제없이 풀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범성원 학생은 “올해 수능에서 가장 당황했던 것은 예상했던 유형과 다르게 출제되었다는 것입니다. 해마다 30번에 출제되던 유형이 21번에 출제되었고 30번에는 심화된 수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만일, 제가 수능 유형의 문제들만 반복해서 풀어왔다면 이 문제를 풀 수 없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처럼 심화 학습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하며 일반적 수능 수준을 뛰어넘는 고난도 문제를 숙제로 활용해 학습한 것이 수학적 사고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털어놓았다.€
실제 어려웠던 30번 문제를 평가원 풀이와 다른 방식으로 풀어낸 범성원 학생은 “수학문제를 기계적으로 풀기 시작하면 조금만 유형이 바뀌거나 복잡해지면 풀 수 없어요. 수이학원에서는 한 문제를 풀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해주어 사고의 폭을 넓혀주었습니다.”라며 이렇게 갖춘 유연한 사고력은 어떤 문제를 마주하더라도 스스로 풀어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주었다고 했다. 


수학의 자존감과 실력, 동시에 향상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겁을 내서는 안 된다고 말하는 범성원 학생.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 지를 파악하지 못하면 수학의 자존감과 함께 실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한다.
수학은 반드시 스스로 풀어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확실히 제시받아야만 꾸준히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수이학원은 학생들이 가진 취약점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학생들의 학습 성향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도로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 수학의 자존감과 실력을 모두 향상시켜 줍니다.”


문의 분당캠퍼스 031-713-8011
€        수지캠퍼스 031-272-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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