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어김없이 청담동,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일대가 화려한 빛의 거리로 변신했다. 디자인 콘셉트는 ‘더 클래식 청담, 빛의 거리’로 ‘금빛 가득한 청담 빛의 거리, 클래식한 품격으로 물들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내년 2월 26일까지 운영될 빛의 거리는 1.4km 구간의 가로수에 4천여 개 이상의 다양한 LED 조명과 장식물이 설치됐다. 상권 활성화를 위한 것이지만 화려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이국적인 분위기로 가족 나들이나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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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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