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어학원

빈틈 채우며 성적향상 꾀하는 철저한 관리 시스템

1:1클리닉, 밀착 상담 및 분석으로 중ㆍ단기 학습 솔루션 제시

이지혜 리포터 2016-12-15

이과 쏠림 현상에, 수능 영어 절대평가까지 겹쳐 많은 학생들이 이전보다 영어 공부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였다. 문제는 그만큼 학생들의 학력도 떨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한 가지 예로 2017학년도 대입을 치르고 있는 고3 수험생에 비해서 예비 고3이나 예비 고2 학생들의 모의고사 영어 만점자 수는 현저히 적다. 90점만 맞으면 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입시 영어에 필요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KNS어학원’을 찾아가 예비 고1, 2, 3학생들의 올바른 영어 학습 방법에 대해 들어보았다.

끝까지 수능의 끈 놓지 말아야
학생부종합전형의 볼륨이 커지자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눈앞의 내신 성적에 연연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를 치를 때마다 만점자가 나왔다는 학원을 찾아 우르르 옮겨 다닌다. 2-3개월에 한 번씩 학원을 옮기니 학원에서도 학생에 대한 파악이 제대로 될 리 없다. 학습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채워질 리 없고, 시간이 지나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다. 내신 공부에 치중하느라 수능 공부를 놓고 있던 학생들은 문제 푸는 감각까지 떨어져 더욱 점수가 나오지 않는다.
신진희 교수부장은 “현재 고3 학생들의 1년 전 실력에 비해서 올해 예비 고3들의 학력 차이는 상당히 큽니다. 설마 수능에서 영어 90점은 넘겠지 생각하고들 있지만 현실은 1등급을 받는 학생들이 많지 않을까봐 걱정이 될 정도입니다. 예비 고2, 예비 고1로 내려갈수록 학력저하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현재 모의고사에서 90점이 나온다고 안심하고 계신데 사실 고1, 2 모의고사와 수능의 난이도는 상당히 차이가 있거든요. 고1, 2 모의고사에서 90점대 초반이 나오는 학생이라면 수능 1등급은 불안한 상태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라고 걱정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는 내신이 중요하지만 내신과 수능의 밸런스를 잘 유지해야 대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지정 고등부 총괄이사는 “대형 강의를 듣다가 KNS를 찾아오는 학생들을 보면 결국 관리 부분에 갈증을 느끼고 오는 경우가 많아요. 아무리 양질의 자료가 풍부하고, 유명 강사의 강의가 화려해도 스스로 공부 하지 않으면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는 거죠. 또한 공부한 내용에 대한 체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라고 설명한다. KNS는 학생들의 학습관리를 위해 미니테스트와 제한적 클리닉 수업, 오답노트, 정기평가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예비 고3, 학습매니저와 함께 철저한 클리닉 수업  
고등학교 3학년 1학기 내신은 중요하다. 하지만 더 이상 수능 영어 준비도 미룰 수 없다. KNS에서는 한 반 정원을 10~15명으로 관리하면서 추가로 고3 학생들을 위한 전담 학습매니저를 두어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대형 강의에서 채울 수 없는 약점 부분 보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클리닉 수업 형태로 진행하는 것이다. 고3 학생들은 학습자료, 암기, 숙제, 질문 등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학습매니저와 함께 챙겨나간다.
영어는 주 1회 수업으로 일정을 짜는 경우가 많은데 피치 못할 사정 때문에 1번이라도 수업을 빠질 경우 학업 손실이 너무 커지게 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생들은 주 1회로 관리를 할 수 있지만 기초가 부족하거나 공부할 내용이 많은 학생들에게 주1회는 턱없이 부족한 학습량이다. 그러나 수학 등 다른 과목의 비중이 커져 어쩔 수 없다면 숙제량을 늘리고 가능한 수업에 빠지지 않아야 실력 저하를 막을 수 있다.

예비 고2, 클리닉 수업과 미니 테스트 적극 활용
예비 고2 학생들도 영어 과목은 주 1회 수업을 선호한다. 대부분 영어공부를 쉬기는 불안해서, 난이도가 상승한다는 고2 내신이 불안해서, 혼자서 어휘를 공부하는 것이 자신 없어서 학원을 다닌다. 고2는 어휘를 마스터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불수능 시절 1회 수업에 어휘를 700개씩 외웠다면 최근에는 어휘 200개씩 암기한다. 어휘량이 떨어지니 영어 점수 올리기도 쉽지 않다. 그래서 KNS는 전 특강 수업에 기본적으로 어휘를 암기하도록 했다. 외울 때는 힘들어도 결국 점수를 올리는 기본기는 어휘에서 나온다.
중상위권 학생 중에는 내신기간에 주 1회 수업으로 시험공부를 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런 학생들을 위해서는 한시적 클리닉이 운영된다. 주중에 한 번 더 학원을 방문해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추가 수업은 아는 부분을 반복해서 들을 뿐 부족한 부분은 계속 채워지지 못한 채로 남아 있을 수 있다. 그래서 KNS는 한시적 클리닉 수업을 선택했다.
그 외 신진희 교수부장은 KNS 관리의 장점으로 ‘주말 미니 테스트’를 꼽는다. 신 부장은 “지금껏 미니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미니 테스트의 결과와 학교 내신 성적이 비슷한 결과를 보이더라고요.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확인하거나 실수 패턴을 분석하기에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학원을 추가 방문해 테스트를 보는 것을 귀찮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반복할수록 이점을 이해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편입니다”라고 설명한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고2는 꼼꼼함과 응용력, 암기력이 모두 필요한 시기입니다. 정기평가 결과를 보면 내신에서 부족한 부분이 결국 수능에서도 부족한 것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결국 같이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죠. 그런데 워낙 내신 때 공부해야 하는 양이 많고 난도가 높으니 방학 시기에 수능 공부를 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라고 조언한다.

예비 고1. 겨울방학 동안 고등 문법 확실하게 익혀야
예비 고1은 일찍부터 영어 학습 시간을 줄여왔던 학년이다. 아직까지 중등 내신의 경험이 전부라서 방대한 양의 본문을 암기해 본 경험이 없고, 고등 문법 문제를 제대로 접해본 적도 없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첫 모의고사를 치르고 나서 멘붕을 경험한 후 학원을 찾아다니면 이미 때는 늦다. 이번 겨울 방학 때 어휘를 암기하고, 문법 등을 재정비 해두어야 한다. KNS는 재시험 등을 통해 학생들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신명주 고등부 부원장은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에서도 갈수록 통암기는 사라지는 추세입니다. 중학교 내신을 준비하는 방법으로는 극복하기 힘들죠. 일단 중학교에 비해 공부해야 할 양이 너무 많고요. 지문변형이 있거나, 내용이 추가되는 경우도 있고, 주제가 바뀌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은 미니 테스트를 통해 이런 변형 문제들에 적응력을 기를 수 있고, 더불어 수능 준비까지 챙길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내신반 수업을 들으면서 사이사이 정규반 수업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학습 방법이다. 정규반에서는 계절별로 고3 난이도의 정기 평가를 진행해 학생들이 스스로의 실력을 제대로 진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적어도 이 정기고사에서 90점을 넘겨야 수능 1등급을 안심할 수 있다.
신 부원장은 “내신 공부로도 수능 준비가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규반 수업을 하지 않으면 문제 푸는 센스를 잊게 됩니다. 수능은 내신과 달리 흐름을 중요시하며 문제를 풀어야 하거든요. 훈련이 되어 있지 않으면 해석을 다 하고도 문제를 못 풀거나, 잘 못 해석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처음에는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다가도 내신 공부만 계속할 경우 점점 점수가 하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대입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 투자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학습방법이 반드시 필요하다. 수능 영어 1등급을 안일하게 생각하고 대처한다면 그 만큼의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를 맞게 될 가능성도 커진다. 길지 않은 겨울방학 시기. 예비 고 1, 2, 3학년 모두 제 학년에 적합한 공부와 관리로 만족스러운 신학기를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


문의 : 02-555-4569/ 02-566-4526  www.knsedu.co.kr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혜 리포터 angus70@daum.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