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컨설팅 전문가 그룹 ‘비법스터디’]

정시 합격, 내게 맞는 지원전략이 핵심

이경화 리포터 2016-12-12

정시전형 합격은 수능 점수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다. 최선의 결과를 위해서는 12월 7일 발표되는 점수와 각 대학의 모집 요강 등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내게 가장 유리한 지원전략을 찾아내야만 한다.
2016학년도 정시에서 안정 지원 99%, 적정 지원 80%, 소신 지원 40%의 합격률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비법스터디.
입시전략 컨설팅 팀의 손권일 수석 컨설턴트는 이와 같은 합격률의 원인은 비법스터디만의 오랜 기간 축적된 입시 노하우와 정확한 분석, 그리고 종합적인 데이터 활용으로 제시되는 개별 전략에 있다고 강조한다. €



2017년 대학별 변화와 수시전형에서 나타난 경향 고려해야
올해 입시는 프라임 사업으로 인한 변화가 많다고 손권일 수석 컨설턴트는 설명한다.
“프라임 사업으로 자연계열은 내년까지 입학 정원이 늘어나는 반면, 인문계열의 정원은 감소됩니다. 따라서 취업에 유리한 이공계열 학과는 적정과 소신 지원을, 인문계열은 안정 지원과 적정 지원을 지원 전략의 핵심으로 삼아야 합니다. 특히, 늘어난 모집인원으로 추가 합격의 기회가 많은 자연계 학생들은 과감한 전략으로 의외의 성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손 컨설턴트는 정시 지원전략에서는 변화된 입시환경의 영향으로 이공계열과 프라임 사업 선정학교, 미디어 학과의 수시 경쟁률이 높았던 수시전형의 특성을 모두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인다.
“학교 선택의 폭이 좁은 다군은 중ㆍ상위권 학생들과 최상위권 학생들이 각각 홍익대와 중앙대로 집중되어 다른 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합격 커트라인을 보입니다. 이런 이유로 정시에서는 가군과 나군에서 반드시 합격할 수 있는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손 컨설턴트는 2017학년도 대입 특성을 고려해 최적의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한다.


합격의 우선 조건, 내게 맞는 대학 선택
현재 상황의 객관적 분석으로 가장 유리한 전형을 찾아내야만 합격할 수 있다. 손 컨설턴트는 상대적인 수능 점수만으로 세운 전략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며 대학별 인원수와 평가요소와 비중 등을 철저히 분석해 자신에게 유리한 대학과 학과를 찾아내야만 한다고 덧붙인다.
특히, 일반적인 자연계보다 복잡한 의대ㆍ치대ㆍ한의대 입시에서는 철저한 입시요강 분석으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대학에 따라 입시에서 내신, 비교과, 수능 그리고 면접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가장 유리한 대학을 찾아 지원한다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손 컨설턴트는 점수 차이가 적은 최상위권 학생일수록 대학별 입시 특성에 맞춘 지원전략이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한다.


높은 합격률로 확인되는 비법스터디 컨설팅
제한된 시간과 조건에서 자신에서 유리한 최상의 전략을 세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오랜 경험과 정확한 입시전략 시스템을 갖춘 비법스터디는 다르다. 모든 학원과 정부 관련 입시 프로그램을 기본으로 그동안 구축된 비법스터디만의 데이터와 각 고등학교 입시 시스템까지 아우르는 종합 데이터는 그 어느 곳도 따라할 수 없다. 이처럼 모든 것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정확하게 세워진 지원전략의 효과는 지난 합격률로 확인할 수 있다.
비법스터디는 개별 학생을 전문가 집단이 함께 분석해 최상의 결과를 얻도록 한다. 우선, 정확한 결과 분석으로 수험생의 객관적 위치를 파악하고 비법스터디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가ㆍ나ㆍ다군의 지원 가능 대학을 10곳씩 선별한다. 이렇게 1차 선정된 대학들을 바탕으로 원서를 접수하는 순간까지, 입시 전문가들이 팀을 이뤄 심도 깊은 분석과 토의로 최선의 전형을 찾아내는 것이 비법스터디의 특별함이다. 이렇게 정시의 모든 조건을 대입해 찾아낸 정시전략의 경쟁력은 매해 결과로 입증하고 있다.


문의 02-3453-9865/031-718-9572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화 리포터 22khlee@hanmail.net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