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수원장
파낙토스통합뇌 IBC분당센터
문의 031-781-5236
박근혜대통령의 국정부재로 국민들은 멘붕 상태이다.
박근혜대통령에게 희망을 걸고 한 표를 던져 지지했건만, “내 발등을 찍었다. 정말 미안하다 대한민국아“ 하면서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가슴을 치는 지인들을 보았다.
박근혜대통령의 뇌파를 측정해 보고 싶다. 과연 대뇌활동을 하고 있는 뇌인지, 마약에 절여 대뇌피질의 활동이 없는 그저 잠자고 있는 뇌파패턴을 보일 것인지, 건강하고 각성된 뇌는 관찰력, 판단력과 분별력이 뛰어나, 누가 국가를 위해 지지하고 사심을 가지고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려하는지를 꿰뚫어보는 냉철한 이성을 갖게 되며 문제해결능력 또한 뛰어나게 되는데… 안타깝고 애절한 마음으로 뇌과학 측면에서 보게 한다.
차세대들을 위해 뇌건강의 중요성을 강조, 또 강조하기 위해 내일신문에 컬럼을 게재하고자 다시 컴퓨터 앞에 앉았다.
지난 10월 29일에는 (사)한국정신과학학회46회 2016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자가진단, 자가분석, 자가치유 시스템의 과학적 기술의 뉴로피드백 원리를 기반으로 한 뉴로하모니를 이용한 뇌 훈련 사례발표“를 하였다. ‘지적(mental), 감성적(emotion), 신체적(physical), 영적이며 정신적(spiritual)인 발달을 고려하고 그 발달과정에 적합한 활동을 하게 해주어, 빠르게 변하는 사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내적자원을 건강하게 발달시켜야, 건강하고 성공적인 어른이 될 수 있다.’고 발도르프의 교육이념처럼 한 사람의 총체적 성장발달을 추구하는 이 모든 것을 통섭하는 것은 바로 “뇌”이다.
따라서 뇌 건강을 최우선시하며 뇌기능을 최적화·극대화로의 개선과 회복, 유지하는 것이 진정한 힐링 이라는 핵심적 발표배경이었다.
수많은 최첨단 과학기술로 미지영역의 뇌를 탐구한 결과, 심신장애와 관련된 질병의 핵심에는 뇌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것과 효율적으로 뇌를 컨트롤하면 심신건강은 물론, 그 너머로까지 가능하다는 것을 밝혀내고 있다. 필자는 뇌를 건강하게 스마트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뉴로피드백의 이야기를 계속해 나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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