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생소했던 A Level이 최근 강남을 중심으로 유학생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그 이유는 A Level만이 가지고 있는 여러 장점들 때문이다.
A Level은 영국대학 지원에 있어 요구되는 시험이다. 학생이 지원하고자 하는 전공과 관련된 과목 중 3~4개를 선택해 공부한 후 그 성적으로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3~4과목의 성적만으로 명문대 가능
수준은 대학 1학년 정도로 높은 수준이지만 3~4과목만을 공부하기 때문에 공부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자신이 잘하는 과목을 선택해 본인이 가진 역량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어 문, 이과 중 특정 영역에 우수한 학생들에게는 더욱 효과적인 프로그램이다.
특히 A Level은 영국대학에서 고교 내신으로 인정받아 내신 성적에 부담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해외 명문대를 지원하는데 있어 가장 유리한 과정으로 인정받고 있다.
성적 이외에 다른 요소들을 필요로 하는 미국 대학과는 달리 영국과 영국의 교육제도를 사용하고 있는 국가들에서는 A Level 3~4과목의 성적만으로 캠브리지, 옥스퍼드, 홍콩대, NUS 같은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많은 우수한 학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이유이다.
그 예로 내신 5~6등급으로 서울 안에 있는 대학은 물론이고 지방대학교 또한 입학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A Level 과정을 공부한 후 영국의 상위권 대학인 UCL, St. Andrews, King’s College, Warwick, Durham 대학 등에 합격하였다.
한국에서 수업 및 시험 1년에 가능
최근에는 A Level 대한 높은 이해와 관심으로 학생들의 점수는 더욱 높아져 올해는 캠브리지, 옥스퍼드, LSE, 임페리얼, UCL, 홍콩대, NUS, 난양공대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이전에는 A Level을 공부하기 위해서 영국에 가야 했으며 기간도 2년이 걸렸다. 그래서 학생들이 A Level을 하고 싶어도 선뜻 결정하지 못했지만 한국에 공식 CIE A Level센터인 캠브리지 코리아가 생기면서 한국에서도 A Level 수업 및 시험까지도 볼 수 있다. 기간도 학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1년에 마칠 수 있어 해마다 A Level 과정을 공부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
Diana 강 컨설팅 메니저
캠브리지코리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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