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수능영어 절대평가 도입, 대학입시 학생부 위주 전형 대폭 확대 등 대학입시의 변화와 맞물려 노원 중계지역 고등학교 내신영어 난이도 상승, 중학교 자유학기제 본격 도입 등 학교 내신평가 방식의 급변 앞에서 수많은 중·고등 학부모들이 영어교육에 대한 혼란을 경험하고 있다. 정식 개원 12년, 학부모사이에서 ‘중계지역의 고등부 입시영어’의 최고 실력자로 불리며 확고하게 자리매김해온 장동호윌(WiLL)어학원. 장동호 원장을 만나 입시영어와 내신영어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온 이곳의 입시변화 대응책과 획기적으로 변화하는 학습시스템을 정리해보았다.
고난이도 내신영어 대비 최적화된 자체교재, 동영상 복습 시스템 갖춰
장동호윌어학원의 입시대응 방안의 핵심은 기존 8개월(수능중심) vs 4개월(내신중심)방식의 1년 과정을 학생들의 니즈를 신속히 반영하여 내신 8개월 vs 수능 4개월로 재정비했다는 점이다. 특히 내신중심 수업에서는 서라벌고, 영신여고, 대진남여고 등 주변 10여개 고등학교별로 축적된 기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8~10년 동안 학교별 전문 강사들이 집중 대비시키고 있다. 동시에 이곳만의 자체 교재를 집필, 고난이도 내신 대비 독창적인 강화수업은 이미 학생들 사이에서 정평이 높다.
이곳에서는 모든 영역 (문법, 독해, 듣기, 쓰기 외)에서 자체교재를 집필, 적중률 높은 효율적인 학습을 지향한다. 장동호 원장은 “영어프로그램의 핵심 경쟁력은 니즈를 반영한 교재와 역량 있는 강사로 집약된다. 오랜 시간 대학입시에 필요한 최적화된 교재구축과 남보다 한발 빠른 입시전략을 수립해 왔고, 최근 내신강화(어법, 서술형 문제 확대)에 따른 시대 변화에 발맞춰 내신형 자체교재를 완비하였다.”고 전한다.
또한 모든 수업은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복습과 결석시에 보충학습에 적극 활용할 수 있다. 물론 학원에 등원하여 대면보충도 가능하다.
입시중심과 살아있는 영어, 비판적 글쓰기에 필요한 배경지식 수업 완비
입시성공률로 인정받아온 중·고등부 교육원칙은 수능중심의 학습과 내신영어, 그리고 비판적 사고력(고급독해를 위한)을 키우기 위한 전문 배경지식의 합체로 설명할 수 있다. 배경지식이라 함은 시사 사회학, 인문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에 대한 비판적 사고를 배워 어학적으로 표현해내는 능력을 의미한다. 또한 말하기를 잘하는 학생이 결국 영작(writing)도 잘한다는 신념아래 모든 수업에서 ‘복창하라, 문장 읽어라, 말해라’ 등 학생의 적극적 복창유도수업으로 서술형 영작 주관식에 대비하고 있다.
장동호 원장은 “수시 확대로 인해 내신영어가 절대적으로 중요해진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내신영어의 평가는 영어실력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내신 변별력 확보를 위해 ‘어떻게 하면 틀리게 할까’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국 서술형 문제, 즉 영어의 큰 흐름을 보는 것이 아닌 80년대식의 미시적인 문법중심으로 회귀하고 있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예비 중1 대상, 장동호 원장 직강 & 쓰작 수업, 배경지식 특강 등 세분화
장동호 원장의 영어교육 원칙은 ‘whole language 교육법’ 즉 역량 있는 강사 1인이 모든 영역(읽기, 쓰기, 말하기, 문법, 듣기)을 가르치는 데 있다. 그는 문법책과 영작책보다 좋은 회화책은 없다고 늘 입버릇처럼 강조한다. 기존 문법책을 이용하여 말하기(speaking) & 쓰기(writing)를 연계하여 가르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한다. speaking & writing 실력이 부족한 강사들이 문법을 가르치다 보면 ‘답 찾는 수업’방식에 치중하게 되고 원어민이나 교포들에 의한 speaking & writing 수업은 별도로 진행하는 상황이 연출되기 때문이다.
원장직강으로 진행되는 예비 중1 프로그램 및 중2, 3 프로그램의 특징은 "문법 + speaking + writing" 통합수업이다. 상위반은 원장의 ‘배경지식 특강’을 통해 중1부터 역사, 세계사, 자연과학, 인문학, 경제, 금융,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테마별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배경지식을 지도받게 된다.
이런 배경지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중고등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적인 소양과 수행평가준비와 영어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능력까지 완벽하게 대비하게 된다. 또한 정기적인 ‘중학교 진단모의고사’를 시행하여 학생들의 객관적인 영어실력을 검증받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예비고1 대상, 노원·중계지역 주요 고교 내신서술형 대비 수업 및 문법 특강 마련
예비고1 프로그램은 ‘수능 1등급, 내신 만점’을 목표로 11월부터 내년 2월 (겨울방학 프로그램)과 3월~12월 학기로 구분하여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겨울방학 프로그램은 원장이 중심이 되어 수능영어 절대평가와 내신 난이도 상승에 대비한 영어 통합 교육이 진행된다.
정규수업은 문법(내신)/독해(수능형 독해 & 내신형 독해)등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노원 중계지역 주요 10여개 고등학교의 3개년 서술형 기출문제를 정리한 교재로 내신 서술형 학습에 최적화된 ‘고교 내신서술형 무료 특강’도 함께 수강이 가능하다. 또한 부족한 문법정리를 위한 중고등부 대상 문법 겨울특강도 개강한다.
장 원장은 “이제 짧은 기간 벼락치기로 내신영어 고득점을 받을 생각은 완전히 버려야 한다. 고교 진학 후 중학교 때의 벼락치기로 안일하게 대응하다 영어 내신을 망치는 학생들이 아주 많다. 특히 겨울방학동안 수학 등 다른 과목에 치중하다 내년 3월부터 영어를 시작하면 된다는 생각은 위험한 발상이다. 단기간에 서술형 영작 같은 실력이 키워지지 않을뿐더러 그렇게 해줄 수 있는 학원도 없다. 성적이 안 나오면 잘 찍어주지 못한 학원을 탓하며 학원을 옮겨 다니는 악순환은 사라져야 한다. 명심하라! 영어는 찍어주는 과목이 아니다. 평소 영어를 잘하는 학생이 내신 성적도 높게 나온다. 따라서 겨울방학 동안 부족한 문법, 내신을 대비한 고난이도 문제, 서술형 문제를 치밀하게 준비해야 된다. 시험문제를 찍어주는 요행수에 기대지 말고 근본적인 영어실력을 키우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조언한다.
Tip> 장동호윌(WiLL)어학원의 특장점
1) 수많은 선배들이 증명하는 고3 최고의 EBS 강좌
2) 중계동 고등학교만 10여년씩 해온 다수의 전문강사 보유
3) 원장 직강중심의 최강의 중등부 강좌들
4) 내신 서술형에 대비하여 WRITING 수업 대폭 강화
5) 고난이도 지문에 대비한 배경지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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