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미국 하버드대 심리학과 최초 여성 종신 교수이자 ‘긍정 심리학의 어머니’라 불리는 엘렌 랭어 교수가 방한했다. 랭어 교수는 평소에 기존의 틀을 깰 수 있도록 시간을 들여 생각해보고 맥락을 바꿔보는 것이 창의라고 말하고 있는데 세계 최고의 석학으로 칭송받는 그의 교육철학이 영어와 만나면 어떤 시너지효과를 낼까. 그 무한한 성장과 가능성을 위해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엘렌 랭어 교수와 손잡은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 광교캠퍼스가 주목받고 있는 이유다.
아시아 최초 ‘엘렌 랭어’의
학습 이론 적용,
더욱 창의적이고 역동적으로~
3년여의 오랜 준비 끝에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를 런칭하게 된 박애란 원장은 “2016 글로벌 인재포럼 기조연설 차 최초로 방한한 엘렌 랭어 교수가 원내의 각 수업을 참관하고 모든 아이들 한 명 한 명의 얘기에 귀 기울이고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고 같은 교육자로서 참 많은 감동과 깨달음을 얻게 됐다”고 했다.
랭어 교수는 학습에 관한 거짓되고 잘못된 통념을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해법으로 우회학습을 제시하고 있는데 이것이 결국 창의성을 키우고 진정한 학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기존에 디즈니 잉글리쉬의 실제 콘텐츠를 활용해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학습을 진행해오던 ‘프레스비 에듀’에 이런 교육철학과 프로그램이 덧입혀지면서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로 새롭게 태어난 셈”이라는 박 원장은 “입시환경에 절대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실력과 창의성, 인성 등의 균형을 두루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어교육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랭어 교수가 직접 학원을 방문해 기존 교육 프로그램과 환경을 꼼꼼히 확인한 후 기꺼이 자신의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허락해줬다는 점은 그간의 ‘프레스비 에듀’의 탁월한 영어교육 시스템을 입증해주고 있다.
주입식 학습은 그만!
전자칠판과 스마트보드 활용,
직접 경험하는 참여식 언어수업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고 일깨워줘야 가능성이 열리고 이를 통해 변화한다고 생각해요. 매일매일 그날의 베스트를 뽑으라는 엘렌 랭어 교수의 조언도 이런 면에서 일맥상통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 원장은 모든 아이들이 오늘 하루 수업의 주인공이 되게 함으로써 성취감을 얻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어야 오래 지속될 수 있다고 말한다. 사소한 듯 보이지만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찰과 관리가 뒤따라야 가능한 일.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의견을 수업 주제에 반영해 직접 월별 Creative Project 교재를 만드는 등 여러 방면에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는 ‘전자칠판’과 ‘스마트보드’ 듀얼 보드를 활용해 아이들이 직접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고 팀 베이스를 통해선 경쟁하고 협력하기도 하면서 학습의지를 높인다. 입문 및 초급과정엔 디즈니 캐릭터와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교재, 상위권은 최신 미국교과서, 리터니 학생 등 최상위권은 Debate와 TED 및 Novel 수업 등 수준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과정 속에 리서치, 소논문, Debate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것은 물론 영어도서관을 활용해 북리포트 등을 작성하게 하는 등 전인적 인재를 만들어가고 있다.
영어, 어디에서 어떻게 배울 것인가,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가 답!
아시아 유일의 독점권을 가진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는 광교 캠퍼스를 시작으로 전국은 물론 아시아로 뻗어나가 영어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다양한 장을 열어줄 계획을 갖고 있다.
박 원장은 “엘렌 랭어 교수의 교육철학이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에서 구현되고 아시아의 모든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기를 바란다”는 바람도 내비쳤다.
또한 ‘랭어 교수 한국 연구소’와 함께 심리 상담과 창의성 검사 프로그램도 개발·제공하며 랭어 교수와 계속 긴밀하게 교류하고 있다. ‘어디에서 어떻게 배우느냐’가 아이의 미래를 결정짓는다면 결국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야 영어와 함께 오래 멀리 갈 수 있다. 이것이 ‘엘렌 랭어 인스티튜트’ 광교캠퍼스의 행복한 창의사고 중심 영어다.
위치 영통구 도청로17번길 40
문의 031-202-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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