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太極)의 원은 시작과 끝이자 알파요 오메가요, 음양조화로 모든 것을 하나 되게 해주는 상징과도 같다. 시간이 모여 날(日)이 되고, 날이 모여 달(月)이 되고, 달이 모여 1년(年)이 되듯 천지는 음(陰)과 양(陽)의 이치이며 이것이 법(法)이다.
한민족의 운명은 묘하게도 36과 72수와 연관성이 많다. 1930년 남미 우루과이에서 시작된 월드컵이 36년이 지난 1966년 영국에서 개최되어 D조에 속했던 북한은 유럽과 남미 이외의 팀으론 최초로 8강에 진출한다. 그로부터 36년 후 2002한일월드컵에서 대한민국(남한) 또한 D조에 속해 8강을 넘어 4강까지 진출한다. 차이점은 북한이 출전한 1966년 월드컵은 16개국이 참여를 했고, 대한민국이 출전한 2002월드컵은 32개국이 참여했다는 점이다. 음양의 기운을 받은 남과 북은 36년 주기설로 8강과 4강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낸 것이다.
1910년에서 1945년도 36년이요, 1945년에서 1981년도 36년인데 이 시기엔 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충청북도를 제외한 모든 도서에 야간통행금지법(통금)이 실시되었다. 그로부터 1982년 1월 5일 통금이 해제되고 36년이 흐른 시점이 2017년이며 새로운 지도자가 탄생되는 해이기도 하다. 1945년부터 2017년까지는 72년이 되고 그 이후에 음과 양의 가장 동(動)한 기운으로 남북 간에도 큰 변화의 물결이 일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5일이 1후(候)로 1년에 72번 변화를 하니 운명과도 같은 36과 72수에 의해 돌아가는 한민족의 기운은 36(天) 36(地) 36(人)이 지나면 108년이 됨으로, 2018평창올림픽에서 영광을, 2019년, 2020년을 전후해 정신혁명으로 노벨상이 나왔으면 하는 행복한 꿈을 꿔본다. 그래서 만든 프로그램이 모두 <다 크게 되는 DACL 한국형리더십>이다.
다 크게 되는 다클리더십컨설팅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박영찬
DACL리더십컨설팅 대표(원장)
산업카운슬러 1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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