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한국 사람들은 수면의 양과 질이 낮은 편이라는 연구결과가 말해주듯 한국 사람들은 늘 부족한 ‘잠’에 시달린다. ‘자도 잔 것 같지 않다’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 천연라텍스매트리스 전문브랜드 잠이편한라텍스 이정열 대표는 "편안한 수면과 잠자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는 단순히 침대를 찾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 맞는 편안한 매트리스를 찾습니다. 한국인의 수면습관과 체형을 반영하여 누워있는 동안 온 몸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석하고, 이를 기초로 체중을 고르게 분산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춘 라텍스매트리스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잠이편한라텍스는 ‘Ergo Test’를 기초로 부드러움의 단계를 5가지로 나눈 라텍스매트리스를 판매하고 있다. ‘Ergo Test’란 648개의 센서가 부착된 장비 위에서 사람이 누워있는 자세에 따른 압력의 강약 정도를 색으로 보여주는 기구다. 색이 빨갛고 진할수록 그 부분의 압력이 높고, 파랗고 연할수록 압력이 낮아 체중이 고르게 분산되고 있음을 알려준다.
잠이편한라텍스의 천연라텍스매트리스를 만드는 기법도 남다르다. 천연라텍스매트리스를 한 장씩 생산하며, 윗면과 아랫면이 동일하면서 제곱인치 당 250만개의 에어셀을 갖추고 있어 인체에 가장 이상적이라는 0.8n/㎡의 부드러운 압력을 구현한다. 특히 윗면과 아랫면 중간에 ‘미드블럭’이란 지지층이 있어 단면 라텍스매트리스에 비해 신체를 포근히 감싸주면서 받쳐주어 숙면을 취하도록 돕는다.
천연라텍스매트리스 생산시 잔존할 수 있는 단백질 성분을 제거하는 것도 큰 장점이다. 수차례 세척과정을 거치면서 라텍스매트리스 속에 남아 있을 수 있는 물질들을 물로 깨끗이 씻어낸다. 이때 사용하는 물도 오직 식수로 가능한 깨끗한 물만을 사용한다.
잠이편한라텍스의 미국특허 받은 'HT'공법으로 만든 라텍스는 미국 레버리 같은 글로벌 라텍스매트리스 기업에서 선호하는 만큼, 기술력이 뛰어나며 품질과 통기성이 우수하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