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보건소는 아토피 등 환경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아토피 건강나누리 숲속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아토피 건강나누리캠프는 당일형과 숙박형이 있으며 매 캠프마다 아토피 환아(6세 이상~초등학생)와 가족 40여 명이 참여한다. 구는 4월부터 매달 1회 당일형 캠프를 운영했으며 지난 7월 20일에는 여름방학을 맞아 2박 3일 일정으로 숙박형 캠프를 북한산국립공원과 수원시환경성질환아토피센터와 연계하여 실시했다. 앞으로 중증 아토피 환우를 대상으로 10월 1일 당일형 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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