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 65세 이상 인구수는 11.3%. 능동주민센터에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식물을 키울 수 있도록 제공한다.
반려식물이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등 실용성뿐만 안라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줌으로써 치매예방과 외로움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추진되며 대상자는 능동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반려식물 재배를 희망하는 약 50세대를 선정해 이를 제공한다. 선정된 어르신세대에는 동장, 방문간호사, 통장복지도우미 등이 방문해 식물샘플 사진을 보여줘 대상자가 선택하게 하고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재배법과 관리법도 같이 안내한다. 또한 식물제공 전과 후로 나눠 2번에 걸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우울감이 높게 나타난 어르신은 방문간호사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 문의 02-45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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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이 관상용이나 공기정화 등 실용성뿐만 안라 정서적 안정과 성취감을 줌으로써 치매예방과 외로움을 치유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범적으로 실시하게 됐다.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추진되며 대상자는 능동 지역 내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 중 반려식물 재배를 희망하는 약 50세대를 선정해 이를 제공한다. 선정된 어르신세대에는 동장, 방문간호사, 통장복지도우미 등이 방문해 식물샘플 사진을 보여줘 대상자가 선택하게 하고 식물을 잘 키울 수 있도록 재배법과 관리법도 같이 안내한다. 또한 식물제공 전과 후로 나눠 2번에 걸쳐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우울감이 높게 나타난 어르신은 방문간호사 및 정신건강증진센터와 연계하여 계속적인 모니터링을 한다. 문의 02-450-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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