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밝혔다. 인천 초등 4학년부터 고등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학교폭력을 경험한 학생의 응답률(피해응답률)은 0.6%(1474명)로 전년 수준 0.6%(1638명)을 유지하였다.
대상별로 살펴보면 초등이 1.5%(1068명)로 전년 1차 조사와 대비해 0.2% 증가했다. 중학교는 0.3%(224명), 고등학교는 0.2%(179명)로 각각 0.2%, 0.1% 감소하였다.
학생 천 명당 피해유형별 응답건수는 언어폭력(336건), 집단따돌림(186건), 신체폭행(122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주로 ‘교실 안’(41.5%),‘복도’(9.6%) 등으로 ‘학교안’(69.3%)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 시간으로 ‘쉬는 시간’(37.7%)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고, ‘하교 이후’(17.6%), ‘점심시간’(11.5%), ‘하교시간’(7.3%)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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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천 명당 피해유형별 응답건수는 언어폭력(336건), 집단따돌림(186건), 신체폭행(122건)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피해 장소는 주로 ‘교실 안’(41.5%),‘복도’(9.6%) 등으로 ‘학교안’(69.3%)에서 학교폭력 피해가 발생하는 비율이 높았다.
학교폭력 피해 시간으로 ‘쉬는 시간’(37.7%)의 비중으로 가장 높았고, ‘하교 이후’(17.6%), ‘점심시간’(11.5%), ‘하교시간’(7.3%)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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