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23일부터 1달 간 방이동 생태경관보전지역에서 ‘놀면서 배우는 자연체험, 와! 신기해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2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벼? 개구리밥? 소금쟁이? 논우렁이 등 논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김매기도 체험하는 논에서 놀자가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흙? 열매 등 습지에서 구할 수 있는 염료로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EM을 활용해 천연세제? 벌레퇴치제를 만들어 보는 지구사랑 환경교실이 열린다.
또 26일부터 29일, 8월 9일부터 12일, 각각 4일에 걸쳐 방이습지? 오금공원? 성내천을 오가며 송파지역 내 자연환경에 대해 관찰하고, 꽃? 나뭇잎 등을 채집 및 기록해 보는 송파 생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8월 4일에는 습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웅덩이와 논에 사는 동식물 및 서식환경을 관찰하는 습지생물다양성탐사가,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손전등을 들고 어두워진 습지를 해쳐가며 야행성 곤충을 관찰하는 야간생물탐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방이습지에서 활동하는 숲 전문 해설가 1~2명이 동행하며 초등? 중학교, 각 교과과정에 이론으로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방이습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유아, 초등? 중? 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각 과정별 15명/회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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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3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벼? 개구리밥? 소금쟁이? 논우렁이 등 논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고 김매기도 체험하는 논에서 놀자가 진행되고 일요일에는 흙? 열매 등 습지에서 구할 수 있는 염료로 손수건을 만드는 천연염색 체험, EM을 활용해 천연세제? 벌레퇴치제를 만들어 보는 지구사랑 환경교실이 열린다.
또 26일부터 29일, 8월 9일부터 12일, 각각 4일에 걸쳐 방이습지? 오금공원? 성내천을 오가며 송파지역 내 자연환경에 대해 관찰하고, 꽃? 나뭇잎 등을 채집 및 기록해 보는 송파 생태 아카데미가 진행된다.
8월 4일에는 습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웅덩이와 논에 사는 동식물 및 서식환경을 관찰하는 습지생물다양성탐사가,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에는 손전등을 들고 어두워진 습지를 해쳐가며 야행성 곤충을 관찰하는 야간생물탐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방이습지에서 활동하는 숲 전문 해설가 1~2명이 동행하며 초등? 중학교, 각 교과과정에 이론으로 나오는 내용을 위주로 직접 만지고 관찰할 수 있게끔 진행될 예정이다.
방이습지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서울에 거주하는 유아, 초등? 중? 고교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 홈페이지(yeyak.seoul.go.kr)에서 각 과정별 15명/회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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