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가 독거어르신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 예방에 나섰다. 우선 지역 내 65세 이상 어르신 4만 686명 중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병으로 온도변화에 취약해 중점적인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 750명을 ‘어르신돌봄기본서비스’ 우선 대상자로 선정했다.
어르신돌보미, 서울재가관리사 등 어르신돌봄인력은 이들에게 평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방문과 두 번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데 특히 폭염에는 매일 건강상태를 전화로 확인한다.
오는 9월까지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광진구에는 지역 내 경로당 70곳과 동 주민센터 15곳, 복지관 5곳 등 총 90곳이 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동 주민센터와 중곡1동 제2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등 37곳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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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돌보미, 서울재가관리사 등 어르신돌봄인력은 이들에게 평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방문과 두 번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데 특히 폭염에는 매일 건강상태를 전화로 확인한다.
오는 9월까지 ‘어르신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곳으로 광진구에는 지역 내 경로당 70곳과 동 주민센터 15곳, 복지관 5곳 등 총 90곳이 있다.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동 주민센터와 중곡1동 제2경로당, 중곡2동 한마음 경로당 등 37곳이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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