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클래식과 뉴에이지, 탱고 등 다양한 음악 장르를 넘나들며 독주 뿐 아니라 듀오와 실내악 등의 연주를 통해 국내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종훈. 그가 ‘열정적 탱고’란 주제로 관객과 소통하는 화려한 데이트 시리즈 그 첫 번째 공연을 7월 27일 오전 11시 올림픽공원 뮤즈라이프에서 선보인다.
박종훈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자작곡은 물론 리베르탱고 등 유명한 탱고 넘버들까지 함께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 다양한 탱고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쓸쓸하면서도 매혹적인 선율을 선보일 반도네온 진선, 묵직한 저음으로 가슴을 울린 첼리스트 예슬이 함께 하며 피아노와 아름다운 조화를 통해 기존 무대에서 들을 수 없던 색다른 탱고음악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리즈 공연은 ‘문화가 있는 날’ 특별할인 30% 할인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문의 02-410-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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