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보건소가 ‘시민건강관리센터’로 거듭난다. 송파구는 서울시로부터 ‘시민건강관리센터 시범운영 보건소’로 선정됐으며, 3억1000만 원의 시비를 지원받아 이르면 올해 12월 보건소 1층에 시민건강관리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민건강관리센터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사전예방과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건강관리센터가 조성되면 진료실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금연클리닉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른 층으로의 이동 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료 중심의 의사 업무가 건강관리 계획으로 확대돼,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사전검사와 상담을 통해 의사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운동·영양·금연 등 처방 및 심화상담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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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건강관리센터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의 사전예방과 개인별 맞춤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민건강관리센터가 조성되면 진료실과 대사증후군관리센터, 금연클리닉 등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다른 층으로의 이동 없이 하나의 공간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진료 중심의 의사 업무가 건강관리 계획으로 확대돼, 보다 세밀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제공한다. 사전검사와 상담을 통해 의사가 개인별 맞춤형 건강계획을 세우고, 그에 따라 운동·영양·금연 등 처방 및 심화상담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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