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지난 6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전국 최초 ‘여성안전 헌장 선포식’을 개최하고 ‘여성안전 종합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시행중인 여성안전 대표사업인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귀가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구청 상황실(2147-2778)이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공원 내 공중화장실 총 33개소 170조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비상벨을 작동하면 경고음 발생과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해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12에 자동신고 되어 가까운 지구대에서 빠르게 현장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규안전사업으로 여성의 안전에 취약한 유흥가 밀집지역에 ‘비콘(Beacon)’을 설치 할 예정이다. 위급상황에서 안심앱을 통해 경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비콘(Beacon)’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통신 중계기이다. 비콘이 설치된 25m 반경 내에서 위험이 발생하며 휴대폰을 흔들거나 5번 이상 전원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와 사용자가 미리 입력해둔 전화번호로 자동 신고하고 위험위치를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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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기존 시행중인 여성안전 대표사업인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사업’을 강화한다. 기존에는 귀가지원을 신청하기 위해 구청 상황실(2147-2778)이나 120다산콜센터에 전화신청을 해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달 공원 내 공중화장실 총 33개소 170조에 비상벨 설치를 완료했다. 비상벨을 작동하면 경고음 발생과 화장실 입구에 설치된 경광등이 작동해 외부에 도움을 청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12에 자동신고 되어 가까운 지구대에서 빠르게 현장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규안전사업으로 여성의 안전에 취약한 유흥가 밀집지역에 ‘비콘(Beacon)’을 설치 할 예정이다. 위급상황에서 안심앱을 통해 경찰에 바로 신고할 수 있는 ‘비콘(Beacon)’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근거리 무선통신 중계기이다. 비콘이 설치된 25m 반경 내에서 위험이 발생하며 휴대폰을 흔들거나 5번 이상 전원 버튼을 누르면 경찰서와 사용자가 미리 입력해둔 전화번호로 자동 신고하고 위험위치를 전송해주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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