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충무공이야기’에서는 2016년 여름방학을 앞두고 초등학교 어린이와 가족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어린이 선비복 체험’, ‘충무공 이야기 3D 영상’,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등 세 가지이다.
‘어린이 선비복 체험’은 세종,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조선시대의 전통 선비복과 갓을 쓰고 각종 체험을 하며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충무공 이야기 영상관은 2010년 개관이래 줄곧 상영하던 영상 컨텐츠 이외에 추가로 신규 3D 영상 3편 <혁신의 리더, 이순신>, <명량해전>, <노량해전>을 7월부터 상영함으로써 전시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교훈을 시청각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충무공이야기 영상관 옆쪽에 위치한 탑승 가능한 거북선 축소 모형물은 효과 음향과 물결 조명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전보다 훨씬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방학기간 동안에는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1일 2회 추진한다.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는 한글 자음과 모음의 배치 변화에 따른 자신만의 한글 부채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서 마블링과 스텐실 기법을 적용, 흥미롭고 창의성 있는 나만의 한글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80분 소요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회당 15명만 체험이 가능하며, 비용은 5,000원이다.(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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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비복 체험’은 세종,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의 시대적 배경이 되는 조선시대의 전통 선비복과 갓을 쓰고 각종 체험을 하며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충무공 이야기 영상관은 2010년 개관이래 줄곧 상영하던 영상 컨텐츠 이외에 추가로 신규 3D 영상 3편 <혁신의 리더, 이순신>, <명량해전>, <노량해전>을 7월부터 상영함으로써 전시관을 찾는 어린이와 가족에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업적과 교훈을 시청각적으로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충무공이야기 영상관 옆쪽에 위치한 탑승 가능한 거북선 축소 모형물은 효과 음향과 물결 조명이 추가되었고, 이로 인해 전보다 훨씬 실감나는 콘텐츠 체험이 가능해졌다.
이외에도 7월 26일부터 8월 21일까지 방학기간 동안에는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 프로그램을 1일 2회 추진한다. ‘나만의 한글 부채 만들기’는 한글 자음과 모음의 배치 변화에 따른 자신만의 한글 부채를 직접 제작해 보는 프로그램으로서 마블링과 스텐실 기법을 적용, 흥미롭고 창의성 있는 나만의 한글부채를 만들어 볼 수 있다. 80분 소요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회당 15명만 체험이 가능하며, 비용은 5,000원이다.(문의: 세종문화회관 02-399-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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