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GAC목요예술무대 폭소 클래식 콘서트 ‘얌모 얌모’가 7월 7일 오후 5시와 7시 30분에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한강에서 펼쳐진다.
‘요절복통, 기상천외한 연출’ ‘클래식 성악가들의 웃음보따리 선물’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더 떠느 클래식 음악회’란 수식어처럼 웃음을 그치지 않는 클래식 콘서트다.
‘얌모 얌모(Jammo Jammo)’라는 말은 ‘가자 가자’라는 의미가 있는 이탈리아어 방언으로 ‘Funiculi, Funicula(푸니쿨리, 푸니쿨라)’후렴구에 나오는 내용이다.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9명의 중견 성악가들이 오페라 ‘축배의 노래’를 비롯해 ‘오 나의 태양’ ‘산타루치아’ ‘오! 해피데이’ ‘푸니쿨리, 푸니쿨라’ 등 20여 곡에 이르는 자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보인다.
딱딱하고 고정화된 클래식 음악을 웃음과 재치로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콘서트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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