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평화로운 날 뱃사공이 젓는 배에 문학박사, 철학박사가 함께 타고 있었다.
한참 노를 저어 바다로 나아갈 때 갑자기 문학박사가 뱃사공에게 질문을 했다.
“사공이시여, 당신은 문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박사님! 저는 문학에 대해 잘 모릅니다.”
이 대답을 들은 문학박사가 그에게 말하길,
“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1/3을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
그러자 옆에 있던 철학박사가 사공에게 질문을 했다.
“사공이시여, 당신은 철학에 대해 알고 있습니까?”
“박사님! 문학도 잘 모르는데 그 어려운 철학을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이 답변을 들은 철학박사가 말하길,
“사공이시여, 당신은 인생의 2/3를 잃어버리고 살고 있군요.”
한참을 가자 배에 난 작은 구멍을 통해 많은 물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때 사공이 문학박사와 철학박사에게 질문을 한다.
“박사님들! 혹시 수영할 줄 아시나요?”
두 박사가 대답하길, “ 우리는 수영할 줄 모릅니다.”
그러자 사공은 그 두 분에게 이렇게 말했다.
“박사님들! 이제 두 분은 인생의 전부를 잃게 생겼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이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삶에 대한 지식도 중요하지만 그것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삶의 공부가 더욱 필요하지 않을까?
네가지 색깔의 비
같은 소리지만 다른 모양 다른 느낌의 계절손님
꿈을 솟구치게 하는 희망의 봄 비
몸을 정화하는 시원한 여름 소나기
그리움이 눈물로 변한 추억의 가을 비
마음의 먼지를 닦아주는 치유의 겨울 비
비오지 않는 날에도 몸과 마음의 갈증이 해갈되는 건
당신의 얼굴이 가슴을 적시기 때문입니다.
다 크게 되는 DACL 리더십컨설팅
프로그램문의 : 042-488-3597
박영찬
DACL리더십컨설팅 대표
한국형리더십아카데미
산업카운슬러 1급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