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6개 권역별로 추진된 ‘강동비전&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대토론회’가 마무리됐다. 토론회에는 권역 중심에 위치한 학교, 체육관, 예식장 등에 회차 별 평균 164명, 총 983명의 주민이 참여했다. 토론 주제는 교육·문화, 보건·복지, 환경·주거, 경제, 교통·안전 등 5개 분야로 테이블별 주제를 정해 약 10명 주민이 한 모둠으로 모여 토론했다.
제안된 주민 의견은 총 1587건. 분야별로는 교통?안전 분야가 459건으로 전체 제안의 29%를 차지했다. 환경?주거 분야는 381건(24%), 교육?문화 분야는 360건(23%)를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 분야는 207건(13%), 경제 분야 97건(6%), 행정 등 기타분야가 83건(5%)의 주민 제안이 들어왔다.
토론회 의견에서 많이 언급된 주민 관심사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성내권역(성내1?2?3동)에서는 자전거, 주차장, 시장에 관련된 키워드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암사권역(암사1?2?3동)에서는 청소년, 편의시설, 어르신에 대한 키워드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천호권역(천호1?2?3동)은 학교, 쓰레기, 어르신순으로 주민 언급도가 높았으며, 둔촌권역(둔촌1?2동)은 일자산, 재건축, 도서관에 대한 키워드가 많았다. 명일?길동권역(명일1?2,길동)은 전통시장, 세종고속도로, 쓰레기에 대한 키워드가 많았으며, 강일상일고덕권역(강일동,상일동,고덕1?2동)은 공원, 주차장, 고덕천에 대한 키워드가 높아 주민 관심도를 반영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 후 2017년 예산 편성 및 주민참여예산에 우선 반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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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된 주민 의견은 총 1587건. 분야별로는 교통?안전 분야가 459건으로 전체 제안의 29%를 차지했다. 환경?주거 분야는 381건(24%), 교육?문화 분야는 360건(23%)를 차지했다. 이어 보건?복지 분야는 207건(13%), 경제 분야 97건(6%), 행정 등 기타분야가 83건(5%)의 주민 제안이 들어왔다.
토론회 의견에서 많이 언급된 주민 관심사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성내권역(성내1?2?3동)에서는 자전거, 주차장, 시장에 관련된 키워드가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암사권역(암사1?2?3동)에서는 청소년, 편의시설, 어르신에 대한 키워드가 가장 많이 등장했다.
천호권역(천호1?2?3동)은 학교, 쓰레기, 어르신순으로 주민 언급도가 높았으며, 둔촌권역(둔촌1?2동)은 일자산, 재건축, 도서관에 대한 키워드가 많았다. 명일?길동권역(명일1?2,길동)은 전통시장, 세종고속도로, 쓰레기에 대한 키워드가 많았으며, 강일상일고덕권역(강일동,상일동,고덕1?2동)은 공원, 주차장, 고덕천에 대한 키워드가 높아 주민 관심도를 반영했다.
토론회에서 제안된 의견은 관련 부서 검토 후 2017년 예산 편성 및 주민참여예산에 우선 반영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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