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성내동 변종카페 밀집 거리에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엔젤공방이 오는 7월 14일 문을 연다. 공개 모집과 심사를 거쳐 청년공방 코이로(COIRO)가 엔젤공방 1호점으로 선발됐다.
코이로는 2009년 강동구에서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프랑스식 가죽공예 공방인 ‘홍스공방’에서 시작, 2014년 서울시 안전행정부 마을기업 인증과 함께 주식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취미, 창업교육, 브랜드, 문화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죽공예 브랜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강동구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점포 리모델링 비용, 임대보증금과 함께 첫 해에 한해 월세의 50%를 지원한다. 상품 마케팅과 공방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홍보도 도울 계획이다.
강동구는 유휴공간을 발굴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는 엔젤존과 학생들의 스터디 모임이나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엔젤숍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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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로는 2009년 강동구에서 한국 최초로 만들어진 프랑스식 가죽공예 공방인 ‘홍스공방’에서 시작, 2014년 서울시 안전행정부 마을기업 인증과 함께 주식회사로 성장했다. 현재는 취미, 창업교육, 브랜드, 문화 사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가죽공예 브랜드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강동구 사회적경제조직이다.
점포 리모델링 비용, 임대보증금과 함께 첫 해에 한해 월세의 50%를 지원한다. 상품 마케팅과 공방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홍보도 도울 계획이다.
강동구는 유휴공간을 발굴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사회적 경제 기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을 무료로 지원하는 엔젤존과 학생들의 스터디 모임이나 지역 주민들의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엔젤숍 사업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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