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어린이 안전을 위해 가락본동 주민센터?가락 지구대 등 기관별로 따로 운영 중인 인력을 ‘어르신 안전마을지킴이’로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각 기관에서 골목호랑이어르신(동 주민센터), 아동안전지킴이(경찰지구대), 학교 보안관(학교) 등 명칭은 다르지만 어린이 대상 범죄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합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가락본동에서 활동 중인 골목호랑이어르신 26명, 아동안전지킴이 4명, 학교보안관 5명 등 총 35명을 2인 1조로 구성, 신가초등학교와 평화초등학교를 중심으로 1? 2? 3단계 구간을 나누고 조별로 구간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1단계 학교 주변은 ‘학교 보안관’이, 2단계 학교~상가 및 주택가 골목 등은 ‘골목호랑이어르신’이, 그 밖에 3단계 공원? 놀이터를 포함한 취약지역은 가락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가 맡아 집중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사고나 위험요소 발견 시 ‘어르신 안전마을지킴이’는 가락지구대 및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게 되고 경찰 출동, 행정적 지원 등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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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각 기관에서 골목호랑이어르신(동 주민센터), 아동안전지킴이(경찰지구대), 학교 보안관(학교) 등 명칭은 다르지만 어린이 대상 범죄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한 인력을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를 통합하게 되면 보다 효율적인 관리? 운영이 가능해 질 것으로 보고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먼저 가락본동에서 활동 중인 골목호랑이어르신 26명, 아동안전지킴이 4명, 학교보안관 5명 등 총 35명을 2인 1조로 구성, 신가초등학교와 평화초등학교를 중심으로 1? 2? 3단계 구간을 나누고 조별로 구간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1단계 학교 주변은 ‘학교 보안관’이, 2단계 학교~상가 및 주택가 골목 등은 ‘골목호랑이어르신’이, 그 밖에 3단계 공원? 놀이터를 포함한 취약지역은 가락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가 맡아 집중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것이다.
사고나 위험요소 발견 시 ‘어르신 안전마을지킴이’는 가락지구대 및 동 주민센터로 연락하게 되고 경찰 출동, 행정적 지원 등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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