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광오페라단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공연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재료 본연의 맛 살리고, 재료궁합 위해 노력할 터

지역내일 2016-06-30

예광오페라단의 소년소녀가장 돕기 자선공연 ‘노래하고 연주하고 춤추고’ 공연이 7월 9일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 무대에 올라간다.
이번 공연을 기획한 바리톤이자 예광오페라단의 이재근 총감독은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으로 선뜻 공연장을 찾기 힘든 사람들에게 공연을 통한 나눔과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며 이번 공연의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어 “예술의 끝은 나눔이고 사회에 일조하는 것”이며 “청소년들에게 성악으로 감동과 힐링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번 공연 수익금은 소년소녀가장 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예광

한영 베리타스 여성 합창단의 합창, 바리톤 이재근, 소프라노 유미자 등이 대중에게 익숙한 가곡과 민요, 뮤지컬, 오페라 아리아 등을 들려주며 피아니스트 신지혜의 독주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예광 오페라단은 바리톤 이재근 총감독을 필두로 오페라를 전문으로 유학한 인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2010년에 결성되었으며 정통 오페라를 연구하고 오페라의 꽃인 벨칸토 창법을 계승 발전시키는 단체다. 만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으로 학생은 50%의 할인혜택이주어진다.


문의 : 예광오페라단 010-2200-58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