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레스토랑 ‘tutticucina''(뚜띠쿠치나)

거품기 뺀 합리적 가격에 정성 깃든 맛까지, 저절로 ‘엄지 척!’

청소년자치활동‧진로진학 지원, 청소년 상담 … 노래방‧체육관 개방

지역내일 2016-06-29

 ‘함께하는 즐거운 날’을 의미한다는 ’tutticucina''(이하 뚜띠쿠치나). 그 의미처럼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띠쿠치나’는 여유롭고 편안한 공간 안에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겁게 맛볼 수 있게 한다는 목표로 하고 있다. 


재료 하나하나에 깃든 정성, 맛으로 알 수 있어 
 이탈리안 레스토랑 뚜띠쿠치나는 격식을 굳이 차리지 않아도 되는 캐주얼하고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실내가 돋보이는 곳이다. 3~4인 소모임부터 단체 모임까지 수용할 수 있어 연인들의 데이트,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 외식,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그만이다. 주문 즉시 요리해 내는 셰프들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오는 오픈 주방은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한껏 경쾌하게 만든다.
뚜띠쿠치나가 인터넷 상의 방문 후기에서 호평을 받는 이유는 바로 맛이다. 피자 한 판, 파스타 한 그릇을 내더라도 최고의 양념인 ‘정성’을 기울이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 정성은 재료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는 데서부터 시작된다. 우선 피자의 맛을 결정한다는 치즈는 100% 천연치즈만을 고집한다. 쫀득함과 고소함이 배가 되는 천연치즈는 뚜띠쿠치나의 대표 메뉴인 화덕피자의 맛을 더욱 감칠 나게 만든다. 피자 도우 역시 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48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 일반도우 외에 오징어 먹물 도우도 있어 취향껏 선택하면 된다. 음식에 들어가는 베이컨 역시 직접 만들어낸다고 하니 그 노력의 정도를 알 수 있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도우, 적당히 익은 치즈와 토핑의 조화는 화덕피자의 맛을 결정짓는 요소. 이를 위해선 화덕에서 얼마나 적당하게 구워내는 냐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뚜띠쿠치나에선 이탈리아에서 들여온 화산석을 사용한 화덕을 설치했다. 김향경 대표는 “300~350도로 유지되는 화덕에서 1분간 피자를 구워낸다. 고온에서 단시간 안에 구워지기에 피자의 속은 촉촉하면서도 재료 본연의 맛이 살아있다”고 말했다.


다양한 메뉴, 합리적 가격
 다양한 메뉴 구성도 뚜띠꾸치나의 자랑이다. 화덕피자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마르게리따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를 비롯해  애플까망베르피자, 스테이크피자 등 다채로운 재료의 조합을 맛볼 수 있는 피자들이 있다.  지중해식 맛을 보고 싶다면 국내산 치킨과 웰빙 드레싱이 어우러진 치킨데리야끼피자나 보코치니치즈와 생바질, 방울토마토가 얹어진 보코치니피자 등의 신 메뉴를 권한다. 토마토, 크림, 올리브오일 파스타 류, 리조또, 스테이크까지 제공되기에 선택의 폭이 넓다.
 뚜띠쿠치나는 거품기를 뺀 합리적 가격에 이 모든 것들을 제공하고 있다. 재료의 선별, 준비와 조리에 들어가는 정성, 그리고 푸짐한 양을 생각한다면 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절대 뒤처지지 않지만 1만 원대 초반부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실속파라면 세트 메뉴로~ 만원의 행복까지!
더욱 실속 있는 테이블을 원한다면 세트메뉴를 권한다. 훈제연어 or 카프레제 샐러드와 생맥주 2잔이 제공되는 ‘으뜸’세트(1만8천 원대)부터 파스타 2종과 모히또나 에이드 음료 2잔으로 구성된 ‘기쁨’ 세트(2만6천 원대), 샐러드와 파스타, 피자, 음료 3잔이 제공되는 ‘희망’세트(4만2천 원대) 등 다양한 세트 구성으로 실속파들을 겨냥하고 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즐거운 점심시간을 위한 ‘만원의 행복’ 메뉴도 있다. 파스타 혹은 라이스에 음료가 구성된 세트가 1만원이다. 보통 7~8천인 밥값과 대형 커피 전문점의 커피 한 잔 가격을 고려한다면 이만한 실속 구성도 없겠다. 김향경 대표는 “사소한 맛의 변화, 재료의 변화는 고객이 먼저 알아보더라. 음식에 정직하고 싶다. 초심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 거짓 없이 음식을 만들어내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정직하게, 정성껏 만든 음식만을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위치: 일산동구 장항동 846 센트럴프라자 213호(일산동구청 맞은편)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