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걱정하거나 고민하는 것의 대부분은 사람이나 사물에 관한 것이다. 세계적으로 경제가 어려워지고 물가가 상승되면 사업에 지장이 있을 거라고 단정을 해 버리면 하나의 작은 걱정이 연쇄적으로 다른 걱정거리를 양산하기도 한다.
일상 대화에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말 중에 하나가 바로 ‘걱정과 고민’이란 단어다. 팀장이 팀원에게 “이 프로젝트는 반드시 성공시켜야 합니다.”라고 하면, 팀원은 “철저히 준비해서 추진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라고 안심을 시킨다. 가까운 사이에서 걱정은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안심이 되지 않아 속을 태우는 것을 우리는 걱정이라고 하는데, 이는 스스로가 만든다. 걱정은 스트레스(stress)의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안 좋은 자극에 의한 반응을 말한다. 스트레스는 몸에 해로운 면도 있지만, 적당한 스트레스가 없으면 발전하지 못한다는 긍정적인 면도 있다. 걱정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속을 태우는 정도가 심하면, 그 감정적 반응으로 불안 내지 공포에 사로잡히게 되어 생활을 제대로 못할 뿐만 아니라, 각종의 질병을 유발시켜 자신을 태우게 된다. 그래서 걱정과 싸워 이기지 못하면 단명 하는 것이다. 부정적 사고가 걱정을 만들 듯 시간이 많이 지나면 그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시점이 온다.
걱정은 스스로 만든 것이니까, 스스로 해소할 수 있다. 문제는, “냉정한 현실세계와 싸워 패배하고 기가 꺾인 사람들은, 그런 환경과 인연을 끊고 자기가 만든 자기만의 세계로 도피하고 그것으로 자신의 걱정이 해결되었다고 생각한다.”는 점에 있다.
걱정이 있는 당신을 위한 어드바이스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기운을 돋게 하는 건전한 종교, 깊은 수면에 빠지는 법, 좋은 음악을 즐기고, 유머에도 눈을 돌려보라. 그러면 건강과 행복을 얻으리라.
정서는 육체의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충분한 휴식이 필요하다. 이제부터 여유를 갖고 인생을 즐기듯이 살아보자. 걱정도 스트레스도 즐기면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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