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가 송파의 도보관광코스를 걸으며 역사와 문화, 자연과 생태 등 관광명소를 직접 체험하는 ‘팸투어’ 행사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과 30일 이틀 간 송파의 대표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송파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게 된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은 송파도보관광코스 모니터링단(명예직)에 자동으로 소속되어 이후 새로 개발 될 ‘도보관광코스’의 사전 답사에도 참여하며 코스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송파구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코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성산성 어울길’ 역시 몽촌토성역을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구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팸투어’는 개인별 또는 팀별(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1부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http://www.songpa.go.kr 문의 국제관광과 02-214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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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오는 6월 28일과 30일 이틀 간 송파의 대표 도보관광코스인 ‘한성백제왕도길’과 ‘토성산성어울길’을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걸으며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송파의 매력을 마음껏 즐기게 된다. 특히 이번 참여자들은 송파도보관광코스 모니터링단(명예직)에 자동으로 소속되어 이후 새로 개발 될 ‘도보관광코스’의 사전 답사에도 참여하며 코스 전반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한성백제왕도길’은 풍납토성과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등 송파구의 한성백제 문화유적과 다양한 관광자원을 잇는 도보관광코스로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토성산성 어울길’ 역시 몽촌토성역을 시작해 올림픽공원과 성내천, 방이습지, 마천시장을 거쳐 남한산성을 오르는 19.6km의 구간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한다.
누구나 신청이 가능한 ‘팸투어’는 개인별 또는 팀별(단체)로도 참여가 가능하며, 송파구 홈페이지를 참고해 참가 신청서와 개인정보 이용동의서 1부를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http://www.songpa.go.kr 문의 국제관광과 02-2147-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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