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승격 30주년과 중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기념 시민이 직접 참여한 그림, 사진, 작품 등이 중앙도서관에서 전시된다. 중앙도서관은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중앙도서관 지하 1층 휴게실에서 2016 안산의 책 선정도서인 ‘그래도 괜찮은 하루’의 컬러링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될 작품은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 40여명이 직접 색칠한 작품들이다.
시민이 만드는 도서관 갤러리는 12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개인의 취미활동 작품, 가족이 함께 참여한 작품이나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동호회 등 활동작품, 예술 전문가의 작품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한 작품이면 전시가 가능하다.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접수는 중앙도서관에 직접 방문 또는 이메일(britgm@korea.kr)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식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내려 받거나 도서관 자료실에서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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