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여성범죄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안심귀가 로드매니저’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3월 발족한 로드매니저는 현재까지 642건의 안심귀가 지원, 1739건의 야간 순찰과 계도활동을 펼쳤다. 특히 올해 2~3월에는 140여건이 신청돼 여성들의 야간 귀갓길에 든든한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관?학 연계 협약으로 경기대 경호보안학과 재학생들이 직접 로드매니저로 활동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로드매니저는 늦은 밤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귀가하는 여성을 도보로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밤10시~새벽1시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귀갓길 버스정류장 등 도착지점 20분전에 경기대 산학협력단 로드매니저 상황실(031-228-2225)로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로드매니저는 경찰서,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범죄 유발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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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매니저는 늦은 밤 골목길이나 인적이 드문 지역으로 귀가하는 여성을 도보로 안전하게 집까지 동행하는 서비스로 평일 밤10시~새벽1시까지 운영되며, 신청은 귀갓길 버스정류장 등 도착지점 20분전에 경기대 산학협력단 로드매니저 상황실(031-228-2225)로 예약하면 된다. 이외에도 로드매니저는 경찰서, 지구대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관내 범죄 유발지역에 대한 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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