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과천 이전 30주년 기념으로 개최되는 ‘미술관을 멋지게 즐기는 5가지 방법’전은 미술관의 대표적인 기능인 수집, 보존, 조사·연구, 전시, 교육 등의 기능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된 전시다.
국립현대미술관의 수집 작품을 살펴보고 주변 일상 사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집을 해보는 공간, 전시의 기획의도를 퍼즐과 수수께끼로 풀어보는 공간, 직접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현미경을 통해 작품을 살펴보는 공간, 작품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어린이용 대형 촉감책까지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직접 전시기획자, 교육기획자,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인 강홍구 작가의 ‘미키네 집-구름’, 김정숙 작가의 ‘비상’, 정연두 작가의 ‘시네매지션’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전시 공간 구성으로 꾸며진다. 예를 들어 ‘비상’의 경우 작품의 배경을 바꿔주는 교구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전시장 안에 작품이 다른 공간에 위치하는 듯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속닥속닥! 미술관 속 작품과 나’, ‘꼭꼭! 숨겨둔 전시 속 비밀들’, ‘미술관에는 무슨 일이?’, ‘미술관에 가면’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유?초등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child/)에서 하면 된다.
전시일정 ~12월31일(토) 오전10시~오후6시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문의 02-2188-6237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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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의 수집 작품을 살펴보고 주변 일상 사물에서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수집을 해보는 공간, 전시의 기획의도를 퍼즐과 수수께끼로 풀어보는 공간, 직접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 현미경을 통해 작품을 살펴보는 공간, 작품의 탄생 과정을 알 수 있는 어린이용 대형 촉감책까지 여러 가지 체험과 볼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직접 전시기획자, 교육기획자, 미술품 보존가가 되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소장품인 강홍구 작가의 ‘미키네 집-구름’, 김정숙 작가의 ‘비상’, 정연두 작가의 ‘시네매지션’이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전시 공간 구성으로 꾸며진다. 예를 들어 ‘비상’의 경우 작품의 배경을 바꿔주는 교구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전시장 안에 작품이 다른 공간에 위치하는 듯 상상력을 펼칠 수 있게 해준다.
이밖에도 ‘속닥속닥! 미술관 속 작품과 나’, ‘꼭꼭! 숨겨둔 전시 속 비밀들’, ‘미술관에는 무슨 일이?’, ‘미술관에 가면’ 등의 교육프로그램이 유?초등 단체,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프로그램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child/)에서 하면 된다.
전시일정 ~12월31일(토) 오전10시~오후6시
전시장소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어린이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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