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서울고덕강일공공주택 사업지구 내 포함된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을 철거하고 현대식 친환경 자원순환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했다. 강동구는 고덕강일공공주택 사업에 따른 기존 폐기물처리시설의 철거 및 신설이 불가피하게 됨에 따라, 단순한 기존 시설 이전 사업이 아닌 미래 강동구의 생활폐기물 관리 초석이 될 실질적인 종합폐기물 처리시설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새로 지어질 자원순환센터는 아리수로 87길 272 일원에 3만1150㎡ 규모로 지하에 건립된다.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장, 생활폐기물 압축·적환시설, 청소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상부는 기후변화센터, 체육시설 및 녹지대를 조성해 주민친화형시설로 만들게 된다.
자원순환센터는 수도권매립지 사용한계, 서울시의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 정책, 음폐수의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따른 처리비용 증가 등 가까운 미래에 닥쳐올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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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지어질 자원순환센터는 아리수로 87길 272 일원에 3만1150㎡ 규모로 지하에 건립된다. 음식물류폐기물처리시설, 재활용 선별장, 생활폐기물 압축·적환시설, 청소시설 등을 조성하고 지상부는 기후변화센터, 체육시설 및 녹지대를 조성해 주민친화형시설로 만들게 된다.
자원순환센터는 수도권매립지 사용한계, 서울시의 생활폐기물의 직매립 금지 정책, 음폐수의 해양배출 전면 금지에 따른 처리비용 증가 등 가까운 미래에 닥쳐올 쓰레기 대란을 대비하는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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