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9일 고잔동 소재 한 커피숍에서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의 도시 안산 도시디자인으로 경제를 살리다’라는 주제로 도시디자인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민병근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최성호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이인수 신안산대 교수의 ‘패러다임 변화와 디자인 창의도시’, 송지성 한양대 교수의 ‘문화와 이야기가 있어 행복한 도시’ 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속에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4월에 구성된 안산시 도시디자인 자문단에서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안산시 만의 도시 디자인 구현의 핵심가치 도출 및 그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혀서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시디자인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를 실현시키고 안산시만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발전적인 제안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수렴된 제안들은 향후 안산도시디자인 정책에 적극 반영해서사람과 생명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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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민병근 성균관대 교수의 진행으로 최성호 한양사이버대 교수의 ‘창의적 디자인으로 도시경제 활성화’, 이인수 신안산대 교수의 ‘패러다임 변화와 디자인 창의도시’, 송지성 한양대 교수의 ‘문화와 이야기가 있어 행복한 도시’ 라는 주제발표에 이어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 속에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이번 포럼은 지난 4월에 구성된 안산시 도시디자인 자문단에서 문화광장을 중심으로 논의됐던 다양한 의견을 토대로 안산시 만의 도시 디자인 구현의 핵심가치 도출 및 그 방안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고, 도시디자인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넓혀서 중요성을 인식하는 자리가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도시디자인을 통해 경쟁력 있는 도시를 실현시키고 안산시만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전문가들과 시민들의 발전적인 제안들을 청취할 수 있었다”며 “수렴된 제안들은 향후 안산도시디자인 정책에 적극 반영해서사람과 생명이 공존하는 숲의 도시 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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