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질병관리본부의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SFTS, 라임병 등)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는 발표에 따라 야외활동 및 농작업시 진드기 노출에 주의하고 예방 수칙을 준수 할 것을 당부했다. 연중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은 2016년 5월 현재 339명 발생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60%증가하였고, 전남, 경기, 경남 순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으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등이 있으며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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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이며 야외활동 및 농작업 시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는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으로는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돗자리를 펴서 앉고, 사용한 돗자리는 세척하여 햇볕에 말리기 등이 있으며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반드시 세탁하고 샤워나 목욕할 것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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