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가 전국 최초로 만성질환을 예방?관리하고 주민 중심의 포괄적이고 지속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관리센터를 선보인다.
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서비스 디자인을 공간에 적용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담 의사 일대일 상담부터 영양, 금연, 구강,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의사를 ‘케어 플래너(Care Planer)’라고 부른다.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전담 의사와 상담을 실시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때문이다.
‘개별 맞춤 관리주기’를 설정해 중간 점검 및 평가를 병행하고,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화 검사와 치매 등 검사가 필요한 주민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건강관리센터에서는 평소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을 데이터화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관리하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강동구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대기정보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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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와 대사증후군관리센터 등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서비스 디자인을 공간에 적용하고 의료진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전담 의사 일대일 상담부터 영양, 금연, 구강, 스트레스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복합적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의사를 ‘케어 플래너(Care Planer)’라고 부른다. 기본 검사와 설문지를 바탕으로 전담 의사와 상담을 실시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를 꼼꼼하게 분석한 후 맞춤형 건강관리 계획을 수립하고 지원하기 때문이다.
‘개별 맞춤 관리주기’를 설정해 중간 점검 및 평가를 병행하고,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화 검사와 치매 등 검사가 필요한 주민은 지역 내 의료기관과 연계해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한다.
건강관리센터에서는 평소 생활 습관, 건강 상태 등을 데이터화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관리하면서 약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강동구 건강관리센터는 20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해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 및 대기정보 알림 서비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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