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텔라에 대한 달달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 있다. 구미동에 위치한 ‘카스테라는 언제나 오월’이 그곳. 이곳에서는 철학과 고집이 있어 맛있는 ‘소월길 밀영’의 카스텔라를 만날 수 있다. ‘소월길 밀영’은 서울 남산자락의 유명한 양과자 가게, 파티쉐가 구워내는 카스텔라를 공수해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곳은 작은 공간인데다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깊은 내공이 있는 카스텔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
이곳 카스텔라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토종 국산 앉은뱅이 밀, 우면산자락에서 직접 양봉한 무항생제 무설탕 100% 자연산 벌꿀, 비정제 설탕 100%, 프랑스산 최고급 플러드셀 소금, 엘르엔비르·끼리·마르카스포네 등의 최고급 생 치즈, 100% 우유생크림, AOP인증 이즈니 발효버터, 영국 아마드 얼 그레이 홍차, 보성 녹차분말 100%, 향료 없는 카카오 분말 등이 있다.
카스텔라에 들어가는 재료만 보더라도 카스텔라의 맛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것보다 더 촉촉하고 진하며, 향이 살아있다. 우리밀 꿀 카스텔라가 기본으로 영국 아마드사의 잎차를 넣은 깔끔한 향의 홍차 카스텔라, 보성 녹차를 넣어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녹차 카스텔라, 최고급 바나나 100% 분말로 자극적이지 않고 향긋한 바나나 카스텔라가 준비되어 있다. 레몬 칩이 느껴지는 레몬 쉬폰도 인기이다. 그 밖에 붓세 파운드케이크, 사브레, 다쿠아즈, 휘낭시에, 마카롱 등 차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들도 만날 수 있다. 포장도 예쁘고 깔끔해 선물용으로도 그만인데다, 카스텔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차(Tea)로는 다양한 향의 아마드 홍차와 3시 15분 밀크티를 제공한다. 이곳의 관계자는 “기존의 카스테라가 가지고 있던 잡향을 없애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밀꿀의 경우 추가 향이 없기 때문에 재료 선정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하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하고 나누고 싶은 카스테라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매일 오후 1시에 오픈해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월요일은 휴무다.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위 치 구미동 243 무지개마을 8단지 제일아파트 제분상가 1층 104호
문 의 031-713-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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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카스텔라의 키워드를 살펴보면 토종 국산 앉은뱅이 밀, 우면산자락에서 직접 양봉한 무항생제 무설탕 100% 자연산 벌꿀, 비정제 설탕 100%, 프랑스산 최고급 플러드셀 소금, 엘르엔비르·끼리·마르카스포네 등의 최고급 생 치즈, 100% 우유생크림, AOP인증 이즈니 발효버터, 영국 아마드 얼 그레이 홍차, 보성 녹차분말 100%, 향료 없는 카카오 분말 등이 있다.
카스텔라에 들어가는 재료만 보더라도 카스텔라의 맛을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흔히 먹는 것보다 더 촉촉하고 진하며, 향이 살아있다. 우리밀 꿀 카스텔라가 기본으로 영국 아마드사의 잎차를 넣은 깔끔한 향의 홍차 카스텔라, 보성 녹차를 넣어 쌉싸름한 맛이 일품인 녹차 카스텔라, 최고급 바나나 100% 분말로 자극적이지 않고 향긋한 바나나 카스텔라가 준비되어 있다. 레몬 칩이 느껴지는 레몬 쉬폰도 인기이다. 그 밖에 붓세 파운드케이크, 사브레, 다쿠아즈, 휘낭시에, 마카롱 등 차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디저트들도 만날 수 있다. 포장도 예쁘고 깔끔해 선물용으로도 그만인데다, 카스텔라는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차(Tea)로는 다양한 향의 아마드 홍차와 3시 15분 밀크티를 제공한다. 이곳의 관계자는 “기존의 카스테라가 가지고 있던 잡향을 없애는데 주력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밀꿀의 경우 추가 향이 없기 때문에 재료 선정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하며 “우리 가족에게 선물하고 나누고 싶은 카스테라를 다양하게 만들어서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매일 오후 1시에 오픈해 8시까지 영업을 하고 월요일은 휴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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