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타악듀오 모아티에

퍼커셔니스트 2인이 만들어내는 매력적인 두드림

지역내일 2016-05-27

5월에 진행되는 강동아트센터 ‘한밤의 클래식 산책’은 타악듀오 <모아티에>의 콘서트다.
타악듀오 모아티에 (Moitie)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좋은 선후배로, 친구로, 그리고 가족같이 지내온 두 퍼커셔니스트(타악기 연주자) 김은혜와 한문경이 마음을 모아 결성한 타악듀오 팀이다.
프랑스어로 반(half)이라는 뜻을 가진 모아티에(Moitie)를 팀명으로 쓴 것처럼 이들은 듀오연주로 받은 금액의 절반을 적립해서, 일정 금액이 모이면 기부를 함으로써 나누고 베푸는 삶을 실천하려 한다.

타악

2010년 금호아트홀 아름다운목요일 시리즈로 시작된 타악듀오 모아티에의 듀오공연은 일신홀,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매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5월 27일 오후 9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진행된다. 
                                                              
문의 02-44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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