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보건소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지난달부터 ‘더(THE) 건강한 학교 만들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소 건강증진팀이 관내 서룡초등학교 등 3개교를 대상으로 총 50회 이상 찾아가 다양한 건강생활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교육은 잘못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으로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주 2회 학교 강당 등에서 ‘키성장 및 비만예방 운동교실’을 실시한다. 또 흡연으로 병든 장기 모형과 각종 금연 관련 시청각자료를 전시 홍보하고, 음주량에 따른 신체 변화와 폐해, 가상 음주체험 등을 실시해 학생들이 스스로 흡연과 음주의 위험성을 느끼게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용인시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팀 031-324-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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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 관계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올 하반기에도 3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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