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립러닝이란 2009년 미국 콜로라도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시작된 교수학습방식이다. 학습효과가 기존의 교수학습법보다 훨씬 높고 학생들의 학습에 대한 태도를 자기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꾸어 놓는 혁신적인 교수학습방식으로 알려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수업방식이다. 국내에서는 2012년 카이스트에서 처음 도입 후 2014년부터 서울대 수학과에서도 본격적으로 적용되고 있다. 최근 언론을 통해 새로운 교수법으로 조병받기 시작하면서 집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플립러닝은 학교에서 강의를 듣고 집에서 숙제를 했던 기존의 교육방식을 거꾸로 뒤집어 미리 예습으로 기본 지식을 습득한 후 교실에서 문제풀이와 심화확장 수업을 하는 방식이다.유투엠에서는 플립러닝 방식을 도입하여 기본적인 수업내용을 스스로 온라인으로 예습하고 본 수업에서는 문답수업과 토론발표 및 거꾸로 설명하기 등의 형태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말하기 학습전략?수학에서 말하기 학습전략이 중요한 것은 본질적으로 수학교과가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학문이기 때문이다. 생각하는 능력과 논리적 추론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서로 의사소통하고 토론하는 수학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조용히 해’ ‘떠들지 마’를 연발해 학생들의 입을 봉쇄하여 ‘죽은교실’을 만들어선 안된다. 반대로 ‘너는 어떻게 생각하니?’라고 질문해야 한다.질문과 토론이 중요하다. 질문을 하기 위해 생각하고, 질문에 답변하기 위해 또 생각해야한다. 답변하는 과정 또한 생각하는 과정이다. 토론하기 위해서는 두뇌를 격렬하게 움직여야 한다. 질문하고 답변하고 토론하고 발표하고 설명하고 서로 가르쳐보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생각하는 능력이 커지고 논리적으로 추론하고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길러지는 것이다.
예습 수업 복습이 유기적으로 이뤄는 공부
유투엠은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예습 수업 복습이 삼위일체도는 완전학습 모형을 수업모델로 시스템화하였다. 사전에 예습을 하면 수업 중에 이뤄지는 학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또한 아무리 학습이 충실하게 이뤄졌다고 해도 복습이 뒤따르지 않으면 학습내용이 오래 기억되지 않아 학습효과가 반감된다. 예습과 수업과 복습이 유기적으로 조직될 때 완전학습이 이뤄져 가장 이상적인 학습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투엠수학학원 목동점 강지현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